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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lShe365's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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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s Story

  • 09
    08
    Mon

    [20년01개월27일] Big and Little Meeting

    UOP 치대 선후배의 만남!!! 작년과 다르게 시우는 선배의 위치에서 후배들이 캠퍼스 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얘기해 주고 있단다. 이젠 조금의 여유도 생기고 어떻게 하면 시우처럼 학교생활 잘 하는지 얘기하니 후배님들이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네. 게다가 대게 적극적으로 얘기해주는 듯... 역쉬~ 시우가 멋져~~ 그리고 내년1월쯤에는 DAT 시험도 도전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것 같아. 이제는 엄마, 아빠의 손이 없이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우리 시우! 우리 건강하... file

  • 08
    24
    Sun

    [20년01개월12일] 다시 출발!!

    25년08월22일 저녁 6시 무렵 시우는 한국을 떠나 다시 그곳으로 출발했단다. 언제나 열심히이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 시우, 다시 출발!! 헤어짐은 슬프지만, 시우의 미래를 위해, 보다 나은 시우를 위해 출발하는 것이라 아빠는 헤어짐이 슬프지만은 않단다. 또 10월이면 아빠랑 엄마가 시우를 만나러 갈 거고, 다시 재회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겠지. 아래 사진은 25/08/21 저녁, 시우랑 경헌이의 마지막 반찬이었단다. 그리고 마지막날 8/22일 시우랑 함께 조금이라도 시간을 보내고 싶고... 1 file

  • 08
    19
    Tue

    [20년01개월07일] 잘, 될거야, 대한민국!, 잘, 될거야, 우리시우!

    2025년03월06일 한국에 도착한 시우는 25년8월22일 다시 학교로 간단다. 5개월16일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냈지. 어쩌면 시우랑 함께 보낼 수 있는 가장 긴 시간이 아닐까 싶다. 물론 여름, 겨울 방학이면 한국엔 오겠지만 그래봤자 1~2개월이 가장 길겠지. 학교 기숙사며, 등록금이며 모든 준비가 끝났고, 이제 다시 뛸 준비를 하는 시우를 보며 아빠나 엄마는 곁에서 묵묵히 지원해 주는 것 외에는 해 줄게 없단다. 이 모든걸 시우가 안고 가야하는... 또 그래야만 하는 거란다. 지금... file

  • 07
    09
    Wed

    [19년11개월28일] 어엿한 어른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이쁜 딸!!

    세월의 빠름을 느낀단다. 시우는 곧 만20세의 나이가 되는구나... 한 순간의 빛이 스치고 지나간 듯 한데 엄마, 아빠는 늙어 있었고, 시우는 성장해 이제는 어엿한 어른이 되어있으니. 시우 또한 성장하면서 많이 의젓해지고 엄마, 아빠를 아끼는 마음도 깊어감을 느낀단다. 커다란 파도가 지나가듯... 그 파도에 넘어지고 짠 바닷물을 먹을때도 있었지만 그만큼 더 튼튼하고 근육도 많이 탄탄해진 것 같아 행복하단다. 함께 여행한 말레이시아 페낭 엄마는 학회일로 없이 우리끼리도 ... 1 file

  • 05
    30
    Fri

    [19년10개월18일] 첫번째 대통령선거 투표 와 원주 소금산 여행

    지난주 토요일(25/5/17) 엄마의 비즈니스로 원주로 가게 된 우리는 원주 소금산 여행을 했단다. 물론 엄마는 비즈니스로 함께 하지 못하고 시우랑 경헌이 그리고 아빠 이렇게 셋이서 원주 간현관광지로 향했지. 요즘 들어 시우의 기분 전환을 위해 테니스도 함께 배우고, 함께 걷고, 함께 여행하고 이러면서 아빠도, 시우도 함께 힐링하는 것 같단다. 지지난해 시우에게는 나름 어려운 한해를 보내고 심적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지만 엄마랑 아빠랑 그리고 동생(경헌)이가 있어서... 3 file

  • 05
    11
    Sun

    [19년10개월] Mexico Yucatan Cancun

    아빠에게 이런 기회가 올 수 있다니... 멕시코 칸쿤을 가다니... 경헌이(학교 중간고사 및 지금은 고2라서...)에게는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경헌이를 뺀 엄마, 아빠, 시우가 여행을 갔단다. 긴 여정이었지, 우선, 텍사스로 엄마의 외삼촌, 외사촌 친지를 만나고 바로 우리는 칸쿤으로 출발했단다. 한국 시간으로는 25/04/30~25/05/06(7일간) 오가는 시간을 빼면 5일정도라고 할까. 짧은 시간이었지만 성인이 된 시우랑 첫번째 해외어행. 서로 위해주고 배려해주는 우리 가족을 느끼고... 1 file

  • 03
    10
    Mon

    [19년07개월29일] Burnout!!

    번아웃(burnout)은 극도의 피로와 에너지 소진을 뜻하는 말로, 힘과 의욕이 없는 무기력한 상태를 말합니다. 사전적인 의미에서 Burnout!! 지금 시우의 사정이 이렇다. 결론부터 말자하면 시우는 25/03/06, 저녁 8시30분에 한국에 도착했단다. 몇일간 울면서 엄마랑 통화하고, 내가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하소연 하던 시우... 많이 힘들었으리라 아빠는 생각한단다. 지난 4년동안 어린나이에 시우는 싫든좋든 많은 것을 경험했단다. 아빠는 그때 많이 걱정했지만 시우는 꾿꾿히 자신의 ... 5 file

  • 01
    08
    Wed

    [19년05개월29일] 버지니아주에서 4주간 shadowing

    이제는 마무리를 향해 가는구나... 1달의 방학을 버지니아주에서 Shadwing으로 보낸 시우. 이번주 주말이면 다시 학교로 복귀.. 그래도 같이 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덜 외로웠으리라 생각한단다. 3주동안 일한 시우의 이야기를 들으면, 신나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일했다는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단다. 엄마도, 아빠도 늘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우리 시우도 그 피를 받아 힘들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단다. 주말에는 가까운 워싱턴city도 방... 5 file

  • 11
    25
    Mon

    [19년04개월19일] 해부학 공부

    1학년 1학기가 끝나가는 중인 우리시우는 요즘 해부학수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매일 저녁(시우가 있는 곳 시간)에 통화했었는데.. 요즘은 공부량이 너무 많아 통화는 1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할 정도란다. 그래도 씩씩하게 학교 수업 잘 받고, 수업 잘 따라가는 시우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단다. 어디에 내 놓아도 걱정되지 않는 우리 시우는 2학년때는 공부량이 지금보다 더 많을거라고 울상이란다. 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최선을 다하는 시우가 아빤... 7 file

Honey's Story

  • 08
    26
    Tue

    [17년03개월17일] 누나를 보내고 다시 학교, 학원, Study Cafe로...

    몇일전 누나(Siwoo)가 떠나고 다시 우리집은 셋이 산다. 하지만 밤늦게까지 Study Cafe에서 공부하는 경헌이는 잠자러 집에 오는 시간에만 볼 수 있단다. 누나가 한국에 와 있을때도 경헌이는 늘 그러했다. 넷이 집에 있을때는 셋만 집에 있어도 괜찮았는데 막상 누나가 가고 경헌이가 밤 늦게 집에오니 아빠는 퇴근하고 집에오면 엄마랑 둘이 전부였단다. 앞으로는 더욱 경헌이나 시우가 떠난 자리를 아빠랑 엄마 둘이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단다.... file

  • 07
    08
    Tue

    [17년01개월28일] Malaysia Penang 여행

    대한민국 고등학교 2학년생 경헌이는 자는 시간도 줄여가며 열심히 공부하지. 지난주 시험이 끝나고 엄마의 학회가 Malaysia Penang에서 있다기에. 우리 가족은 오랜만에 4명 모두 함께하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단다. 여행이라고 하는게 어디 갈때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더라구. 가족이 함께 같은 장소에서 함께 바라보고 웃으면 그게 여행인듯 싶더라. 돌아 다닌 곳도 본 것도 많지 않지만 그냥 좋았다. 함께여서 좋았어!! file

  • 05
    30
    Fri

    [17년00개월19일] 중간고사 결과 및 원주 소금산 여행!

    경헌이가 태어나서 어쩌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2025년, 그리고 다가올 2026년. 지금까지는 잘 견디어 주고 성적은 잘 오르지 않지만 나름 열심히 하는 경헌이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매일 같이 새벽 2~3시까지 공부하고 지칠만도 한데 퇴근길 아빠가 집에 도착하면 공부하다가도 나와 반겨주는 경헌이가 너무나 사랑스럽단다. 지난주(25/5/16~18) 경헌이 학원 수업을 마친 밤 10시가 넘은 시간 경헌이를 납치하듯 원주로 향했단다. 23일 그시간 원주에서 잠만 자겠지만 ... file

  • 05
    12
    Mon

    [17년00개월01일] 18번째 경헌이 생일!

    고2의 어려운 고통을 이겨가며 열심히 공부하는 경헌이. 물론 열심히하긴 하지만 성적이 오를 기미는 보이지 않음~~ㅎㅎ 하지만 나름의 패턴으로 최선을 다하는 경헌이가 보기 좋다. 어제는 경헌이의 18번째 생일(만 17세가 되는 날!!) 이제 곳 주민등록증도 나오고, 오늘 부터는 부모인증없이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단다. 몇일전 어버이날이고, 어제는 경헌이 생일이라 아빠, 엄마는 외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함께 근사한 중국집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단다. file

  • 12
    26
    Thu

    [16년07개월17일] 힘들었던 2024년이여! 이제 안녕!! 다가올 힘들 2025년이여 환영한다!!

    2024년 신나게 한판 힘든 한해를 거치고 누나는 없지만 세가족 모여서 외식을 했단다. 경헌이에게는 올해 처럼 힘든 한해가 없었지. 고1이었으니까... 하지만 더 힘들 2025년이 경헌이를 기다리고 있단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쓴 맛을 느끼는 인생이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써 어쩔 수 없는 길... 어쩔 수 없을땐 즐기는 방법이 최고라는데, 즐길 수 있을까... 없을꺼야! 그냥 하루하루 맞닥드린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는게 지금까지 아빠가 살아와 보니까 그런... file

  • 11
    17
    Sun

    [16년06개월09일] 인스파이어 Le Space

    지지난주 중간고사를 끝내고 분위기 전환의 일환으로 엄마, 아빠, 경헌이는 인스파이어 Le Space를 찾았단다. 지금이 제일 힘들때인 경헌이... 엄마도, 누나도, 아빠도 모두 이 고비를 건넜지... 누나가 그랬듯이 경헌이도 지금 잘 견디고 잘 헤쳐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힘들어 하지 않기를 바라며, 엄마, 아빠는 늘 경헌이를 Support하고, 위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 추가 했음~~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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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DollShe365(nagamja) / nagam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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