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
09Jul 202511:26
[19년11개월28일] 어엿한 어른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이쁜 딸!!
세월의 빠름을 느낀단다. 시우는 곧 만20세의 나이가 되는구나... 한 순간의 빛이 스치고 지나간 듯 한데 엄마, 아빠는 늙어 있었고, 시우는 성장해 이제는 어엿한 어른이 되어있으니. 시우 또한 성장하면서 많이 의젓해지고 엄마, 아빠를 아끼는 마음도 깊어... -
30May 202508:29
[19년10개월18일] 첫번째 대통령선거 투표 와 원주 소금산 여행
지난주 토요일(25/5/17) 엄마의 비즈니스로 원주로 가게 된 우리는 원주 소금산 여행을 했단다. 물론 엄마는 비즈니스로 함께 하지 못하고 시우랑 경헌이 그리고 아빠 이렇게 셋이서 원주 간현관광지로 향했지. 요즘 들어 시우의 기분 전환을 위해 테니스도 함... -
11May 202507:30
[19년10개월] Mexico Yucatan Cancun
아빠에게 이런 기회가 올 수 있다니... 멕시코 칸쿤을 가다니... 경헌이(학교 중간고사 및 지금은 고2라서...)에게는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경헌이를 뺀 엄마, 아빠, 시우가 여행을 갔단다. 긴 여정이었지, 우선, 텍사스로 엄마의 외삼촌, 외사촌 친지를 만... -
10Mar 202508:45
[19년07개월29일] Burnout!!
번아웃(burnout)은 극도의 피로와 에너지 소진을 뜻하는 말로, 힘과 의욕이 없는 무기력한 상태를 말합니다. 사전적인 의미에서 Burnout!! 지금 시우의 사정이 이렇다. 결론부터 말자하면 시우는 25/03/06, 저녁 8시30분에 한국에 도착했단다. 몇일간 울면서 ... -
08Jan 202508:13
[19년05개월29일] 버지니아주에서 4주간 shadowing
이제는 마무리를 향해 가는구나... 1달의 방학을 버지니아주에서 Shadwing으로 보낸 시우. 이번주 주말이면 다시 학교로 복귀.. 그래도 같이 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덜 외로웠으리라 생각한단다. 3주동안 일한 시우의 이야기를 들으면, 신나서 이곳 저곳... -
25Nov 202408:27
[19년04개월19일] 해부학 공부
1학년 1학기가 끝나가는 중인 우리시우는 요즘 해부학수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매일 저녁(시우가 있는 곳 시간)에 통화했었는데.. 요즘은 공부량이 너무 많아 통화는 1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할 정도란다. 그래도 씩씩하게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