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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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Nov 200622:01
[15개월 25일] 감기는 들었어도 노는건 잘 놀아요~
이번 주부터 시작된 시우의 감기로... 그리고 갑자기 찾아온 추위로 시우는 황금같은 일요일 집에만 있어야 했단다. 오늘도 시우의 사진은 내복을 입혀서 찍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지난 100일날 엄마 친구 선경이 이모가 사다준 이쁜 옷을 입혀...By김동균 Reply9 -
30Oct 200606:28
[15개월 17일] 가을에...
이번주는 휴일동안은 시우랑 함께 하는 시간이 다른 휴일보다 많지는 않았던것 같아. 함께 놀아주고 함께 장난치고 그랬어야하는데 말이지. 금요일은 엄마의 이종사촌동생(외오촌삼촌) 볼일이 있어서 바빴고, 토요일은 엄마의 병원동료의 돌잔치가 있어 갔다...By김동균 Reply10 -
22Oct 200623:43
[15개월 10일] 음악, 미술, 독서를 두루두루..
요즘 시우는 주말이라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단다. 엄마의 시험때문이지.. 다음주는 엄마의 시험이 1단계 끝이 나니까.. 그 후론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겠지.. 하지만 야외할동을 할때쯤이면 추워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시우는 공부하는 엄마대신 아빠...By김동균 Reply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