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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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Dec 200713:57
[29개월06일] 9일간의 이별~
이제 그 이별의 대장정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우. 아직도 엄마가 없는 자기가 허전하지 않는듯 Mind Control을 잘 하고 있는 시우~ 가끔 엄마의 소식을 묻곤하지만 아직은 견딜만 한 것 같구나~ 엄마의 입국이 갈수록 늦어지고 있네. 엄마는 Connecticut...By시우아빠 Reply1 -
10Dec 200706:19
[28개월 29일] 처음보는 학예회~
3살 시우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학예회에 초대 받고 갔었지. 4살부터 7살까지의 언니, 오빠들이 1년간 배웠던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이었지만 시우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박수도 치고, 노래도 부르고, 먹을 것도 먹어가며 공연을 관람했...By시우아빠 Reply7 -
03Dec 200713:25
[28개월 22일] 시우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만들기...
작년 이맘때 남대문 시작에 갔던 날이 생각나는 구나. 그날 우리 가족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재료를 구입했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우랑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작년과 다른거라고는 시우가 더 컸고 ...By시우아빠 Repl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