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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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Jun 200907:33
[3년 10개월] 씽씽카 타기~
시우는 이제 다리힘도 많이 좋아져서 계단에서 뛰기도 하고(위험하기는 하지만) 씽씽카도 잘 타지.. 하지만 그 타는 시간이란 10% 정도고 나머지는 아빠가 끌고 다니지... 지금도 열심히 잘때는 작게는 1권~5권의 책을 읽고 동생하고도 처음보다는 많이 친해...By시우경헌아빠 Reply5 -
02May 200919:17
[45개월 21일] 셀프스튜디오 촬영...
경헌이의 돌 사진을 찍어주려고 아빠는 셀프스튜디오를 찾았지. 사실 경헌이보다 시우의 사진을 더 많이 찍었단다. 경헌이는 너무 어려서 몇번 찍다가 짜증내고 잠이 들고 말았지. 그 덕분에 아빠랑 시우는 멋진 데이트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단다.By시우경헌아빠 Reply5 -
08Apr 200914:52
[44개월 27일] 유치원 가는 아침...
요즘 시우는 아빠가 시우를 바래다 주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단다. 다른 사람들은 엄마가 유치원 갈때 차 앞에 까지 나가지만 시우는 외할아버지랑 함께 나가지... 그러다가 아빠가 잠깐 쉬는 기간동안 시우는 아빠랑 함께 유치원 버스 타러가면서 버스가 떠날...By시우경헌아빠 Repl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