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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1. 18
    Apr 2011
    06:23

    [5년 9개월 07일] 작은 봄 나들이.

    오랜만에 만난 기분 좋은 날씨였지. 바람은 약간 있어 싸늘함을 느끼긴 했지만 한 여름과 같은 날씨보다 훨씬 좋은 날씨였단다. 발래를 가기전 우린 탄천근처 놀이터에서 놀았지. 사실 그때까지는 몰랐단다. 그 다음에 있을 사건을...ㅋㅋㅋ 시우 수업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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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
    Apr 2011
    00:43

    [5년 9개월] 시우는 요리사

    시우에게 칼을 맡길 수 있을 정도의 엄마의 믿음이 있다라는 건 정말 대단한거지. 오늘 시우는 그 칼을 들었단다. 엄마 일을 도와 베이컨을 써렀지. 아빠에게 계란말이를 만들어 주려고 말이지. 황사가 없었으면 밖에서 놀면서 시간을 보냈을텐데 이번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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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4
    Apr 2011
    08:33

    [5년 8개월 23일] 오랜만에 찾은 놀이공원

    오랜만에 찾은 에버랜드였지. 이번에는 사파리만 보고 오기로 하고 갔었는데 정말 사람이 많았단다. 집에서 9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에버랜드. 그래도 8시 30분쯤 출발했지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1시간 줄서고 10분정도 보는것이 전부였단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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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 DollShe365(nagamja) / nagam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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