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중순 방학과 함께 한국에서 SAT 준비를 위해 돌아온 시우... 조금의 짬을 내서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추억도 만들고, 엄마 따라 학회도 가고... 가족 추억여행도 하며... 하지만 시우의 최종 목표는 SAT 8주 수업... 아침 7시에 집에서 나가면 저녁 11시가 ...

시우가 떠난지 4개월 반이 지난 지금 시우는 잘 지내고 있다고 하고 있지... 가끔은 엄마, 아빠가 그리울 텐데.. 잘 버티는 시우가 대견하기도 하고... ... 몇주전 아빠의 생일날 시우가 준 선물은 바로 시우였지... 카톡으로 남긴 한 줄의 글씨였지만 아빠는 ...

한달반이 지난 지금까지의 시우 수업은 참관 수업이었다면 2월부터 시작되는 수업은 진짜 수업인거지. 그렇게 시작한지 1주일... 한 편으로는 버겁고, 힘들고, 어렵고, 노력을 10배를 더 드려야는 상황에 있단다. 그렇다고 엄마, 아빠에게 힘들다고 내색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