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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dollshe365
Nov 29 2020

284 [15년04개월20일] 지난 10월말 담양여행가는 길 찾아뵙었던 할아버지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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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엄마보다 더 커 버린 시우와 경헌이... 우리집에서 엄마가 발도 제일 작고, 키도 제일 작고... 조만간 아빠가 그 뒤를 이을 듯 커가는 우리 시우. 자기만의 멋도 알고, 자기만의 삶도 하나씩 찾아가는 우리시우. 지난 10월 담양 여행 가는길에 잠시 찾...

dollshe365
Apr 12 2020

283 [14년09개월01일] 코로나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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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중순.... 그리고 4월6일, 보통때 같으면 3월 2일 개학하고 열심히 학교 다니고 중간고사때문에 열심히 공부할 시우가 4월 6일, 그것도 On-Line으로 개학을 해서 학교 수업을 듣고 있단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아빠도 태어나서 ...

dollshe365
Mar 01 2020

282 [14년07개월20일] 유난히 적게 내린 2020의 마지막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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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0으로 넘어가는 해의 적설량은 아빠가 세상에 태어나고 가장 적은 눈이었단다. 그러다 보니 괜찮은 추억거리를 만들거나 주말에 스키장에 가는 일은 없었던 한해였어. 그러던 와중 지난 2/16, 그래도 꽤나 괜찮은 눈이 내렸고, 아빠는 그 기회를 놓치...

dollshe365
Jan 01 2020

281 [14년05개월21일] 결혼기념일 선물을 챙겨준 시우, 경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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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12.27. 아빠, 엄마의 결혼기념일 시우는 경헌이랑 함께 용돈을 모아 예쁜 케익을 하나 준비했지. 아빠, 엄마는 감동을 받고 행복해 했고 시우는 엄마, 아빠 볼에 뽀뽀를 해 주었단다. 아빠는 12월의 추운 겨울이 따뜻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종교는 ...

dollshe365
Dec 25 2019

280 [14년05개월14일] 7번 국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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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저녁, 할아버지 제사로 아빠는 퇴근을 하고, 늦은 시간 강릉 큰 아빠 집으로 떠났지. 저녁 8시쯤 출발해 10시 30여분이 다 되어서야 도착한 강릉... 큰 아빠는 제사상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계셨고. 우리 가족은 얼른 들어가 할아버지를 기리는 제사...

dollshe365
Dec 05 2019

279 [14년04일25일] 시우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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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주말 엄마의 학회 핑개로 우리가족과 시우 이모네 가족과 대만을 여행할 수 있었단다. 엄마는 학회일로 함께 같지만 여행은 우리끼리만 해서 많이 아쉬웠단다 우리의 여행 중 지우펀에서 하늘로 소원을 적어어하늘로 보내며 소원을 빌었단다. 우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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