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엄마는 출근하고 아빠는 청소하고 설겆이하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는데 경헌이는 이노블럭을 펴고는 무대를 만든 경헌... 그리고 아빠가 처음 듣는 노래(경헌이가 만들어 부르는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오후 우린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

나태한 우리 아이들과 마눌님과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 아직 정리 못한 사진들이 만다는 사실을 알았지. 늘 그날은 순간이지만 사진은 영원한 추억인것 같다. 그때 여행으로 시우는 목소리가 변할 정도의 감기에 호되게 신고식을 했었는데. 반면에 경...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낸 하루였단다. 밖깥 날씨는 무지 더운 여름 날씨지... 하지만 현관문까지 열어 놓고 모든 창문을 열어둔 집안은 무지 시원했단다. 우리가족은 이번주말엔 빵만들기를 했지. 나름 진지해 지는 경헌이는 이번이 처음도 아닌...

바다를 보고 공룡을 본다는 마음으로 일주일전 부터 들떠 있던 경헌이와 시우랑 함께 떠나는 2박 3일의 여행~ 신나는 여행을 떠났단다.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경헌이가 좋아하는 공룡이 산다는 마을로 갔지. 실제크기로 만든 공룡... 경헌이는 신기해 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