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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1. 03
    Feb 2009
    19:41

    [8개월 25일] 이제부터 길꺼야~

    일주일 사이에 무척 커버린듯 한 경헌이... 기지도 않고 짜증도 모르고 삐치는 것도 모르던 경헌이가 나이 들어(8개월) 기기 시작하고 엄마가 안 놀아주면 삐치기 까지 할 줄 아는 경헌이가 되었단다. 일주일에 겨우 한 번 놀아주는 아빠를 아빠로 알고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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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2
    Jan 2009
    08:23

    [8개월 2일] 경헌이 첫돌 장소 찾기

    시우때 보다 많이 신경쓰지 못하는 경헌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위치에 있는 경헌이지. 경헌이의 첫번째 생일(5/11) 행사를 위해 엄마, 아빠, 누나는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좋은 곳을 섭외했지.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그런곳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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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5
    Jan 2009
    07:46

    [7개월 26일] 아빠가 헷갈려~

    2009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했고 우리 가족 넷은 인천 할아버지 집에 갔었지. 3개월 만에 할아버지 집에 간 경헌이는 낯설은 분위기에 한 동안 울음을 그치지 않았단다. 한참 후 할아버지에게도 가고 할머니에게도 아직은 석연치 않은 경계심을 나타내던 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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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4
    Dec 2008
    22:12

    [7개월 5일] 열 , 해열제 그리고 또 열

    금요일 저녁부터 약간씩 열이 나기 시작하던 경헌이.. 이틀이 지난 지금도 열로 고생하고 있지. 열이나면 해열제 먹고 또 내려가다 다시 올라가는 열, 새벽이면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경헌이는 더욱더 엄마를 힘들게 하고 기침하는 시우랑 아빠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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