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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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May 200806:53
일광욕 하는 경헌이
경헌이가 황달이 있어서 병원에서 퇴원할때 일광욕을 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햇빛이 비춘 오늘 드디어 일광욕을 시켰답니다. 그동안 이곳 날씨가 너무 이상해서 태양을 제대로 볼수 있는 날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경헌이 일광욕 사진을 올립니다. -
22May 200807:24
[생후 11일] 배꼽 떨어진 날
태어난지 11일째 드디어 경헌이 배꼽이 떨어져 오늘 처음으로 통목욕을 했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목욕하지 말고 수건으로 닦아만 주라고 해서 엉덩이가 조금 빨개져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오늘 배꼽이 떨어져서 목욕을 할 수 있었답니다. 경헌이는 목욕... -
19May 200801:27
[생후 8일] 경헌이 사진(여권사진 활용가능성?)
내가 여권 사진으로 혹시 활용할 수 있을까 해서 한번 찍어봤는데... 이 옷 기억나? 시우 키가 커져서 못입는다고 우리가 발 부분을 잘라버렸잖아.. 그래서 할수 없이 양말 신고 입고 있지. 근데 이 사진을 가져가면 여권사진으로 뽑아 줄 수 있을까? 궁금하네... -
16May 200808:41
[생후 5일] 첫번째 병원 나들이
아직도 아빠 입에는 경헌이 이름이 익숙하지 않고 꼬비로 더 익숙하지만 경헌이를 볼 때 마다 마음이 가득참을 느낀단다. 시우 누나도 꼬비가 뭐야~ 경헌이지 하며 아빠에게 경헌이를 각인시킨단다. 엄마는 경헌이를 밤낮 없이 수유하느라 폐인이 다 되었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