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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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Jun 201622:14
[08년01개월14일] 노래를 블렀던 캠핑...
드디어 경헌이가 원하던 캠핑을 갈 수 있게 되었지. 그곳에서 우리는 고기도 잡고, 개구리도 잡고 불놀이도 하며 재밌는 하루를 보냈단다. 경헌이가 그랬지. 저녁에 소세지를 굽고, 새우를 굽고, 돼지고기를 구워 먹을 때 " 오늘의 하일라이트..."라고.. 그리... -
06Jun 201622:33
[8년00개월26일] 3일간의 휴가...
6월 첫째주 6/4~6/6일 연휴가 생겨 우린 큰 아빠네 집으로 향했지. 큰 아빠네 집에서 1박을 하면서 강릉 바닷가에서 한가로운 오후를 보냈단다. 정동진 바닷가에서 우린 한가한 오후를 보내고... 시우랑, 경헌이는 재밌게 모래 놀이를 했지. 6월, 다른 곳은 32... -
29May 201609:46
[08년00개월17일] 함께 걷고, 함께 먹고, 함께 얘기하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이지. 가까운 곳이나 먼곳이나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은 언제나 재미있단다. 경헌이가 있어 행복하고 시우누나가 있어 행복하고 엄마가 있어 행복하고... 우린 그렇게 괌으로 여행을 떠났단다. 렌터카를 하고 괌 전국을 하루만... -
02Oct 201504:55
[7년04개월22일] 2015, 초등입학과 함께 커간 경헌
초등학교에 입학한지 8개월. 그동안 경헌이는 많이 컸단다. 오늘 시우 누나의 말에 의하면 이사오고 10cm가 컸다는 경헌이. 그만큼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고, 누나를 닮아서 그런지 모든 일을 알아서 처리하는 경헌이가 기특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