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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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Nov 202022:27
[15년04개월20일] 지난 10월말 담양여행가는 길 찾아뵙었던 할아버지 묘역
이제는 엄마보다 더 커 버린 시우와 경헌이... 우리집에서 엄마가 발도 제일 작고, 키도 제일 작고... 조만간 아빠가 그 뒤를 이을 듯 커가는 우리 시우. 자기만의 멋도 알고, 자기만의 삶도 하나씩 찾아가는 우리시우. 지난 10월 담양 여행 가는길에 잠시 찾...Bydollshe365 Reply0 -
12Apr 202017:35
[14년09개월01일] 코로나는 언제쯤...
2020년 4월 중순.... 그리고 4월6일, 보통때 같으면 3월 2일 개학하고 열심히 학교 다니고 중간고사때문에 열심히 공부할 시우가 4월 6일, 그것도 On-Line으로 개학을 해서 학교 수업을 듣고 있단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한, 아빠도 태어나서 ...Bydollshe365 Reply0 -
01Mar 202012:37
[14년07개월20일] 유난히 적게 내린 2020의 마지막 눈?
2019~2020으로 넘어가는 해의 적설량은 아빠가 세상에 태어나고 가장 적은 눈이었단다. 그러다 보니 괜찮은 추억거리를 만들거나 주말에 스키장에 가는 일은 없었던 한해였어. 그러던 와중 지난 2/16, 그래도 꽤나 괜찮은 눈이 내렸고, 아빠는 그 기회를 놓치...Bydollshe365 Repl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