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
11Feb 201308:45
[7년07개월02일] 2013년 1월 롯데월드에서의 하루....
2012년을 마무리 짖고 다시 시작하는 13년이 아빠는 한달이나 늦게 시작하게 되었단다. 시우도 알겠지만 할아버지가 하늘나라에 가셔서 많이 우울했단다. 그래서 아직도 시우의 사진이나 경헌이 사진이 정리가 안되고 있지. 이 사진들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
31Oct 201219:46
[7년 3개월 21일] 초등 1학년 Happy School Festival
오늘은 시우의 학교 축제기간이었지. 2박 3일의 기간 중 오늘은 시우반 공연이 있었단다. 시우는 그곳에서 사회를 맡고 열심히 사회를 맡아 했지. 발음도 또박또박하고 정말 내 딸인가 싶더라구....ㅋㅋㅋ 시우야, 오늘 수고했어~ -
19Sep 201206:08
[7년02개월10일] 요코하마[ Yokohama , 横浜]에서 도쿄[Tokyo, Disneyland]
YOKOHAMA Intercontinental Hotel를 택시로 나와 도착한 버시터미널... 사실 장애인들에게 잘 되어 있다는 일본의 거리는 꽝이었지. 경헌이 때문에 가져간 유모차가 짐으로 느껴질 정도였으니까... 계단 오를 때 마다 엘리베이터를 찾았지만 50:50으로 찾을 수... -
14Sep 201223:53
[7년 02개월 05일] 일본여행을 떠난 시우...
엄마는 3일전에 학회때문에 먼저 떠나고 시우와 경헌이는 아빠와 함께 3일 후에 떠났지. 아침 8시 비행기라 집에서는 늦어도 5시에는 출발해야 2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지. 새벽4시 반, 시우를 깨웠단다. 우리아이들의 장점이라면 장점일까? 새벽에 ... -
31Aug 201206:08
[7년 01개월 19일] 힐리언스 仙마을...
시우의 1학년 첫번째 여름방학은 대부분 토요일마다 이벤트를 만들어 나갔던 한 해였던것 같구나. 이번엔 힐리언스 선마을을 2박 3일 여행했단다. 그곳에 음식은 사회에서 먹는 음식과는 달라 신선들이 먹는 음식이었지. 그래서 싱겁고, 양념도 많이 되어 있지... -
16Aug 201205:58
[7년 01개월 04일] 바쁜 하루하루의 방학생활
무더위로 엄마병원 피서 2주간이나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집안에서는 에어콘도 소용없었지... 고민 끝에 아빠 쉬는 날 엄마병원 따라가기로 했지. 그곳에서 시우는 방학 숙제도 하고 책도 읽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단다. 밥도 시켜 먹으려 했는데....ㅋㅋ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