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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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Jul 201223:55
[7년 00개월 04일] 누구의 생일잔치일까?
시우의 생일은 (7/12)목요일 이었지만 같은 달 생일이 있는 서연이랑 함께 토요일, 친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했지. 아빠는 그 파티를 시우 환갑이라고 엄마한테 놀렸단다. 친구들이 자가만치 25명을 불렀고 거기엔 엄마들도 함께 동승을 했지. 시우가 처음 태... -
09Jul 201206:18
[6년 11개월 28일] 빵만들기와 설겆이 하기...
더운 날씨 낮 기온이 32도 넘고 체감온도는 40도를 능가하는 날씨 속에서도 시우는 신나게 놀이터에서 놀고 싶어하지. 아빠도 어렸을때는 더운줄 모르고 살았던것 같은데... 놀이터에서 기다리는 아빠, 엄마는 끈기가 없어 얼른 가자하지. 그러면 시우는 조금... -
26Jun 201206:20
[6년 11개월 15일] 남해여행으로 찾아온 감기라는 친구
국내여행은 늘 1박2일 하던 우리가족이 오랜만에 2박 3일이라는 긴 여행을 떠났지. 그곳은 남해~ 오랜만에 본 바다였지. 시우도 경헌이도 신이났단다. 남해 가기전 고성 공룡박물관에 들러 공룡구경도 하고... 남쪽이라 더 더운 줄 알았는데 그곳의 바람은 시... -
18Jun 201206:53
[6년 11개월 07일] 아리랑 아라리요~
한달 전 얘기가 되었지만 우린 때 아닌 월드컵 축제를 하는 듯 빨간 옷을 입고 수원 월드컵경기장으로 모였지. 우리 가슴에 남아있는 약간의 애국심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그리고 시우랑 경헌이에게 조금이나마 그런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 아빠의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