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
24May 201102:41
[5년 10개월 12일] inLine 스케이트~
지난 어린이날 시우에게 사준 인라인스케이트... 제법 타는 흉내를 내고 타려고 노력하는 시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단다. 우리 딸이 벌써 이런것도 할 수 있구나 하는 마음에 말이지...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많이 넘어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시우.. 다음... -
17May 201103:23
[5년 10개월 5일] 캐릭터 룸
오랜만에 떠난 여행이었지.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집에서 40여분 떨어진 곳으로 그렇게 여행이 여행 답지는 못했지. 하지만 오랜만에 집이 아닌 곳에서 쉰다는 생각에 시우는 무척이나 행복해 했단다. 마치 동화책 속에서나 본 듯한 방이 정말 있었지. 아빠의 ... -
10May 201103:08
[5년 9개월 29일] 역시 시우 다운 운동회
시우 경헌이 체육대회가 있던날... 전날밤 비로 체육대회를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단다. 시우는 잔득 기대하고 있던 날이라 더더욱 걱정되었지. 하지만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았단다. 시우가 바라던 체육대회는 시작 되었고 시우는 시우답게 열심히 놀고 신나... -
02May 201104:11
[5년 9개월 21일] 황사로 집에서 시간보내기...
토요일에는 많은 비... 일요일에는 심한 황사... 도무지 나가서 할 수 있는 거란건 없는것 같았지. 실내 놀이터나 실내에서 보낼 수 있는 시설이 있긴하지만 경헌이의 심한 감기와 장염으로 우린 꼼짝할 수 없었단다. 그림을 그리고, 찰흙놀이를 하는 시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