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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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Jan 201100:31
[5년 6개월 8일] 함께가는 어린이집
2011년 시우는 어린이집 졸업반이 되고 경헌이는 신입생이 되어 1년간 둘이서 함께 출퇴근을 하게 되었지. 3월부터니까 아직은 조금 시간이 있긴하지. 토요일, 시우는 누나로써 동생을 데리고 나라어린이집으로 갔지. 역시 시우의 인기란 선생님들한테서 자자... -
09Jan 201122:23
[5년 6개월] 엄마랑 함께 수재비 만들기
시우의 수재비 만들기 원래 시우는 동생을 잘 봐주는 누나이고 엄마일을 잘 도와주는 딸이지만 오늘도 변함없이 엄마가 만드는 밀가루 반죽을 팔이 아플텐데도 열심히 였단다. 경헌이는 누나가 만드는 것을 따라하지만 반죽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놀았지만 시... -
02Jan 201122:58
[5년 5개월 23일] 새해을 맞이하는 시우...
5년 5개월 23일의 김시우. 노래하기를 좋아하고, 아빠하고 놀이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시우. 늘 아빠가 카메라를 들이밀면 노래를 하던지 율동을 하지... 2010년 12월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우리 가족은 케익에 촛불을 켜고 가족의 건강을 빌었지. 그리고 20... -
25Dec 201021:53
[5년 5개월 15일]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30년 만의 최고 추은 한파라는 얘기가 나올만큼 추운 하루였단다. 시우의 6번째 크리스마스는 그렇게 시작되었지. 추워 문밖으로는 한 발 자국도 나갈수 없는 날씨. 그런 날에 우리가족은 베란다 커튼을 활짝 열어 빛이 들어오게 만들고 따뜻한 겨울을 느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