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
02Oct 201009:32
[5년 2개월 23일] 남한산성 산행후 저녁을 먹고
산행 시간은 보기보다 길었지. 아침 11시쯤 산행을 시작했는데 내려오니 3시가 넘었었지. 늦은 시간 우린 저녁을 먹고 함께 식당 앞에서 경헌이라 멋지게 포즈잡고 사진을 찍었지. -
24Sep 201007:10
[5년 2개월] 서점에서 책 읽기
항상 착하고 아빠 일 많이 도와주는 시우는 오랜만에 서점을 갔었단다. 서점에서 조각 퍼즐도 하고 책도 읽고 '셈과 수'라는 책을 사서 돌아왔지. 돌아오면서 이제 자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단다. -
13Jun 201023:34
[4년 11개월 2일] 해맑은 시우~
요즘들어 경헌이 때문에 조금은 어리광을 부리고 찡찡거리기도 하지만 아빠 눈엔 언제나 해맑고 이쁜 우리 시우란다. 엄마의 출장으로 아빠랑 함께 주말을 보내지만 시우때문에 걱정하는 일이란 없단다. 어릴적부터 엄마랑 떨어져 지낸적이 있는 시우는 처음으... -
05May 201006:21
[4년 9개월 24일] 봄 나들이
지난주 토, 일요일 시우랑, 경헌이랑, 엄마, 아빠 그리고 외할머니, 그리고 외왕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여행을 떠났지. 아침고요수목원, 쁘띠 프랑스. 산에는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고 여기저기 하얏게 노랏게 피어나는 꽃 과 함께 우리 가족의 행복함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