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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1. 29
    Apr 2008
    08:40

    [33개월 18일] 아빠가 읽어주니까 재미없어~

    공항에서 시우랑 엄마랑 사진을 찍어 줬어야 하는건데... 아빠가 카메라를 두고 가는 바람에 한달전 엄마랑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얘기를 만들어야 겠구나. 시우는 또 한번의 엄마에게 Say Hello! 했지. 두달간의 긴 여정의 여행을 떠난 엄마 옆에서 시우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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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
    Apr 2008
    20:45

    [33개월09일] 엄마 친구집에서 만난 종준이 동생

    토요일, 시우는 아빠, 엄마랑 함께 꼬비의 출산용품을 만나러갔지. 아빠, 엄마는 너무나 알뜰해서(??) 꼭 사야하는 것만 사고 나머지는 가까운 분들에게 얻어서 쓰기로 했지. 마침 엄마의 친구분들이 하나둘 꼬비보다 먼저 태어나 작게는 100일에서 많게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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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6
    Apr 2008
    21:48

    [32개월 25일] 뽀로로와 산수유 꽃

    4월 5일~ 6일 시우의 체험은 무척이나 좋았던것 같았단다. 5일, 아빠가 예매해 두었던 뽀로로와 요술램프 뮤지컬을 갔었지. 시우게게는 50분이란 긴 시간이었을텐데 시우는 끝날때까지 한 눈 팔지 않은 집중력을 보여주었지. 그 내용을 이해 하는 듯 뽀로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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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0
    Mar 2008
    08:14

    [32개월 18일] 오늘은 무슨색이야~

    어느정도 놀이방에 익숙해지고 그곳에서 놀다보면 엄마, 아빠가 회사를 다녀와서 시우를 데리러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시우. 달력이 빨간 글씨면 아빠가 쉬는 날이고 그러면 아빠랑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이젠 알고 있지.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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