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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1. 27
    Sep 2005
    12:08

    [생후 12주] 감기는 걸렸지만...

    여름에 태어난 시우는 태열과 땀띠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라 감기에 또 고생을 하는 구나. 하지만 시우는 콧물을 흐르고 기침을 해도 아빠, 엄마 걱정할까봐 잘 견디고 있구나. 열심히 웃고, 열심히 옹알이하고 엄마, 아빠는 시...
    김동균 Reply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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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
    Sep 2005
    22:25

    [생후 11주] 시우는 감기중 아빠는 불량주부

    시우는 감기 중... 최근들어 잠깐 바깥 바람을 세었다고 그런가 아니면 가을비 내릴적에 잠깐의 외출 때문인지 어제부터 약간의 기침과 콧물로 숨쉬기 어려워하는구나 젖먹을때도 숨 못셔서 잠깐 잠깐의 짜증이 보이고... 하는 수 없이 아빠는 시우의 코를 입...
    김동균 Reply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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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3
    Sep 2005
    08:46

    [생후 10주] 함께 놀아주기를 좋아하는 시우~

    시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목욕, 그리고 모빌보기, 책읽기, 아빠가 만들어준 장난감 보기.. 시우는 오늘부터 10주에 접어드는 구나. 빠른 시간이지. 참 시간이 빠르네. 시우는 아직도 매일 저녁 보채지만 보채고 난 다음날은 좀 더 커진것 같고 또 다른 하나...
    김동균 Reply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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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6
    Sep 2005
    08:44

    [생후 9주] 뭐든지 빨려고 하는 내딸 시우는 57일째

    아빠가 안고 있으면 아빠의 어깨를 빨고 목욕시킬때 아빠가 안으면 아빠의 팔뚝을 빨고 아빠 근무시간 전화를 하면 수화기를 빠는 내 딸 시우~ 젖달라고 낑낑낑~ 안아달라고 낑낑낑~ 밤이 되면 신생아 산통인지 아니면 잠투정인지 높은 톤으로 우는 시우. 시우...
    김동균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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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30
    Aug 2005
    09:06

    [생후 8주] 눈웃음치는 시우

    시우가 무럭무럭 자라 50일이 되었네 100일의 반을 보낸 우리 시우는 이제 웃기도 잘하고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 어찌나 잘 듣고 보던지.. 게다가 배란다에서 세상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목욕할 때나 좌욕할 때 절대 울지도 않고 가끔 ...
    김동균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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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3
    Aug 2005
    08:57

    [생후 7주] 시우의 영아산통

    최근들어 많이 줄긴했지만 시우의 보채기는 가끔 엄마, 아빠가 놀랄 때가 있단다. 소화를 못 시켜서 그런지 높은 톤으로 울다가 토하려는 것을 참는 듯 끝도 없이 침을 삼키는 행동을 보면 너무 안스럽단다. 그럴때는 울지도 못하고 한참을 그러지. 어제가 바...
    김동균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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