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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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Apr 200722:09
[21개월 18일] 시우는 이르기 쟁이...
또 시우랑 함께 지낼수 있었던 주말이 끝나가는 구나. 바쁜 주말이었단다. 주일, 아빠 사촌 동생(시우의 고모)가 결혼하는 날이었단다. 우린 아침일찍 서둘러 경북 안동을 갔었고 그곳에서 결혼식도 구경하고 식사를 하고 왕할머니, 할머니, 큰아빠, 큰엄마, ... -
23Apr 200708:38
[21개월 11일] 시우 아빠 = '이~ 아빠~'
일요일 시우랑 아빠는 하루 종일 뜀박질하고 산책하고, 미끄럼틀타고 아무튼 하루 종일 같이있었단다. 시우의 변화를 하루하루 느끼고는 있지만 일요일, 시우는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않고 이~ 아빠~ 라고 불렀단다. 아마도 시우아빠~ 라는 말을 나름대로 편하... -
15Apr 200700:19
[21개월 3일] 시우의 바쁜 Schedule
시우는 주말이 되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지. 한주는 아빠를 따라서 결혼식장을 가고 또 한주는 외할머니를 따라... 오늘은 바쁜 Schedule로 돌집 Schedule은 취소하고 말았지. 시우의 체력을 생각해서 아빠가 내린 결정이지. 시우야, 지금도 자면서 기침을 많... -
09Apr 200708:38
[20개월 28일] 새벽 기침
낮에는 잘 놀고 있는 시우. 하지만 밤이면 약간씩 기침을 하고 새벽 녘엔 시우의 기침으로 아빠, 엄마의 잠을 깨웠지. 하지만 아침 아빠가 출근할 때는 소근소근 잠 잘자고 있던 시우... 토, 일요일 아빠랑 시우는 둘이 하나되어 돌아다녔지. 집에서는 둘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