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
09Jan 200609:00
[5개월 4주] 아직도 감기는...
토요일 새벽 시우의 감기가 심해지는 바람에 이번주 시우 사진을 찍지 못했구나. 늘 시우의 좋은 모습만 남기려고 애쓰는 아빠는 차마 시우의 아픈 모습을 찍지 못했지. 그래서 작년 12월 여행중 찍었던 사진을 대신 올린다. 일요일은 최악이었어. 새벽에 코가... -
01Jan 200615:46
[5개월 3주] 시우는 삼순이~
시우야~ 새해가 밝았구나. 5개월 만에 시우 나이는 한 살 더 먹어 2살이 되는구나. 나이 먹는 맛이 어떠냐? 아직 감기와 중이염으로 오늘도 하루 종일 집에서 시우랑 시간을 보냈지. 그러다 시우와 함께 멀할까 생각끝에 시우를 삼순이로 만들기 놀이를 했지. ... -
25Dec 200521:42
[5개월 2주] 할머니, 할아버지와 데이트...
시우야! 메리크리스마스~ 어제는 외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셔서 디너 쇼(?)를 했지...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셔서 또 한 번의 디너 쇼(?)를 했지.. 시우는 지금까지 쌓아 두었던 재롱을 한 번에 모든 할아버지, 할머니께 선보이고 우리의 크리스마스... -
18Dec 200523:31
[5개월 1주] 이쁜 시우의 방귀냄새~
여기 사진처럼 시우의 모습은 너무나도 이쁘고 귀엽고....ㅋㅋㅋ 그런데 시우의 방귀냄새는 아빠의 방귀냄새 저리가라지.. 예전에는 아빠가 1등 방귀대장이었는데 이제 조만간 냄새와 횟수에서 시우에게 질 것 같구나... 어젠 시우가 덩을 쌌는데 그 냄새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