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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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Feb 200723:55
[19개월 8일] 丁亥年(정해년) 의 첫 시작
어제는 우리의 설날 정해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었지. 그동안 시우에게 연습 시켰던 새해 인사를 가지고 인천 할아버지댁을 찾았었지. 그곳에서 시우는 아빠, 엄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잘 하더구나. 얼마나 기특한지.... 할아버지, 할머니는 모두 시우의 ...By김동균 Reply8 -
12Feb 200706:15
[19개월 1일] 할아버지 생신...
몇일전 할아버지 생신에서 재롱을 떨었던 우리 시우가 또 다시 감기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단다. 아빠 또한 시우의 기침으로 잠자는 시우를 몇번이나 안고 도닥여 주고... 기침하는 시우에게 물을 주고.. 아침에 출근하는 아빠의 눈꺼플은 천근만근이더구...By김동균 Reply9 -
05Feb 200708:32
[18개월 24일] 걷기가 힘들어...
마냥 걸을때면 늘 즐거워하는 시우는 어제도 지난주 처럼 열심히 걸었단다. 그래서 그런지 집으로 돌아오면 늘 시우는 깊은 잠에 빠지지. 지나주엔 교통박물관 이번주는 미술관... 주중 내내 바쁜 엄마, 아빠는 주말엔 시우와 함께 열심히 시간을 보내려고 하...By김동균 Repl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