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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1. 18
    Oct 2005
    08:57

    [3개월 1주] 시우의 백일을 축하해~

    시우의 99일을 축하해~ 내일이면 시우의 백일. 하지만 아직도 영아산통으로 고생하는 우리 시우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 시우야, 아파서는 안돼지만 혹시 아플거면 아빠 있을때만 아파라. 시우엄마는 매일 같이 반복되는 수술로 힘들텐데 시우마...
    김동균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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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1
    Oct 2005
    08:47

    [3개월] 소중한 시우네 가족

    10월 12일이면 시우가 만 3개월 되는 날이구나. 내일이네~ 그동안 큰 아픔 없이 자라준 시우에게 고맙다는 얘기하고 싶구나. 이젠 길거리에서 시우만한 애기만 보면 마치 우리 시우같고 한 번 더 보게 된단다. 처음엔 밤과 낮이 바뀌어서 고생하고 또 영아 산...
    김동균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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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4
    Oct 2005
    09:00

    [생후 13주] 밤과 낮구분과 옹알이

    시우는 이제 밤낮을 구분할 줄도, 아빠의 말에 대한 말 대꾸도, TV를 보는 것도,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늘은것 같구나. 3개월을 1주 남겨둔 지금 시우는 그렇단다. 이젠 목도 어느정도 잘 가누고 늦은 시간 영아산통도 이젠 완전히 살아진 것 같구나. 지난주는...
    김동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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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7
    Sep 2005
    12:08

    [생후 12주] 감기는 걸렸지만...

    여름에 태어난 시우는 태열과 땀띠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라 감기에 또 고생을 하는 구나. 하지만 시우는 콧물을 흐르고 기침을 해도 아빠, 엄마 걱정할까봐 잘 견디고 있구나. 열심히 웃고, 열심히 옹알이하고 엄마, 아빠는 시...
    김동균 Reply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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