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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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Mar 202121:31
[15년07개월22일] 추억사진
시우만 빼고 시우 친구들은 모두들 동백고등학교를 갔지. 그래도 시우는 슬퍼하지도, 우울해 하지도 않았단다. 시우의 깊은 마음은 모르겠지만... 개학하기전 시우는 친구들과 앞으로 갈 고등학교의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추억사진을 찍었단다. 앞으로도 좋은 ... -
12Dec 202013:51
[15년05개월02일] 중3 기말고사 끝나고 마무리를 앞두고 친구에게 받은 쪽지
지난 11월부터 기말고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또 공부했던 시우 아빠는 시우가 마치 대입시험 준비하는 수험생 처럼 느껴졌단다. 퇴근하고 집에와 식사를 하면서 엄마랑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 시우는 방안에서 '아빠!' 하고 부르지... 그리고는 다른 말은 ... -
07Dec 202022:27
[15년04개월28일] 오시리아 힐튼부산서점에서...
12월 부산, 그곳은 따뜻할까? 계획없이 떠나는 여행~ 시우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시우는 오랜만에 한가한 시간을 보내었단다. 시우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2달전부터 독서실, 스타디카페, 혹은 집에서 열심히 공부했단다. 그런 시우의 노력의 덕분이었을까, 시우... -
05Dec 202008:51
[15년04개월26일]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 여행하는 것도 눈치가 보이는 때, 지난 10월 우리는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어를 여행했단다. 토요일, 일요일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해 우린 평일, 엄마,아빠는 월차를 내고, 시우, 경헌이는 학교를 가지 않는 시기라... 짧게, 아주 짧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