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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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Dec 201922:21
[14년05개월14일] 7번 국도 여행...
12월 20일 저녁, 할아버지 제사로 아빠는 퇴근을 하고, 늦은 시간 강릉 큰 아빠 집으로 떠났지. 저녁 8시쯤 출발해 10시 30여분이 다 되어서야 도착한 강릉... 큰 아빠는 제사상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계셨고. 우리 가족은 얼른 들어가 할아버지를 기리는 제사... -
05Dec 201920:08
[14년04일25일] 시우의 소원
지난 주 주말 엄마의 학회 핑개로 우리가족과 시우 이모네 가족과 대만을 여행할 수 있었단다. 엄마는 학회일로 함께 같지만 여행은 우리끼리만 해서 많이 아쉬웠단다 우리의 여행 중 지우펀에서 하늘로 소원을 적어어하늘로 보내며 소원을 빌었단다. 우리가족... -
12Nov 201816:20
[13년04개월03일] 시우 병원 응급실에 격리되어 누워...
지난 주 금요일 부터 시우는 감기가 심해진건지... 아니면 다른 병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지금 병원 응급실에 누워있다. 기침을 할 때 각혈을 하는 시우를 보게 된단다. 금요일 퇴근 무렵 엄마에게서 온 한통의 전화는 지금 시우를 데... -
21Oct 201809:05
[13년03개월11일] 153cm
내가 잠시 쉬는 동안 시우는 폭풍 성장을 했다.. 요즘에는 학교, 학원, 교우관계, 그리고 외면적인 멋까지 관심사가 많아진 시우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는 멋진 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