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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1. 30
    May 2005
    09:37

    [35주] 오똑한 초롱이의 코

    초롱아! 처음에는 많이 걱정했단다. 혹시나 초롱이가 엄마코 닮아서 낮으면 어쩌나... 히히히.. 그런데 초음파 결과 초롱이의 코가 무지 높더군. 그래서 다행이다 싶어. 엄마가 이글 보면 또 노발대발하겠다...ㅋㅋㅋ 갈수록 초롱이 너의 파워가 커 가는 것을...
    By김동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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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3
    May 2005
    09:06

    [34주] 큰아빠네 초롱이네집 방문과 할머니 생신

    갈수록 힘이 세어지는 초롱아~ 또 다시 한 주가 시작 되었네. 이제 34주차구나. 지난 주는 무척 바쁘게 지냈지. 할머니 생신이 있었거든. 그래서 토요일 강릉에서 큰엄마랑 경호, 정영이가 왔고. 저녁에는 시흥에 계시는 큰아빠네 식구들도 왔지. 엄마는 오랜...
    By김동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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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6
    May 2005
    13:12

    [33주] 울트라 뚱보 다리

    요즘 엄마 다리는 정말 울트라 뚱보 다리란다. 다리가 얼마나 아픈지... 지금 생각같아서는 우리 초롱이가 빨리 주수가 되어서 태어났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한단다. 그렇다고 일찍나오면 절대 안된단다. 엄마, 아빠 돈 없다. 초롱아.... 어제 밤에는 왜이렇게...
    By이쁜 공주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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