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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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Nov 200713:42
[11주] 잘 자라고 있는지..
이제 의사선생님은 안정기에 들어섰다고 하는데 그래도 엄마의 마음은 항시 불안하구나. 꼬비 이전에 엄마, 아빠에게 아픔이 있었기에 말이야. 근데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데 엄마는 가끔씩 엄마 뱃속에 꼬비가 있다는 사실을 까먹고 있네. 사랑하는 꼬비...By시우 엄마 Reply1 -
05Oct 200713:30
[7주] kkobi라는 태명...
우리 가정에 하나의 생명체가 더 태어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몇주전부터 느껴졌지. 우리의 계획대로가면 2008년 1월쯤 가져서 겨울에 낳을 생각이었지만 하늘에서는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일찍 내려주시려고 그랬는지 우리 부부의 생각 보다 빨리 너가 엄마의...By시우아빠 Reply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