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
04Mar 200907:16
[43개월 22일] 어린이집 2년차
3일간의 봄 방학을 맞치고 시우는 오늘부터 유치원에 가지... 금요일은 아빠랑 함께 놀아서 재밌었겠지만 월, 화요일 잘 견뎌 준 시우가 무척이나 고맙구나. 오늘부터 다시 친구들과 뛰어놀고 함께 공부하고 재밌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아빠랑 다시 통...By시우경헌아빠 Reply2 -
03Feb 200919:44
[42개월 25일] 늘어나는 어휘와 생각들..
경헌이 못지 않게 시우또한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지. 키도 크지만 생각하는 것도 크고 표현력도 많이 발달했지. 잘은 모르겠지만 아빠 이게 태양계야 하고 물을 줄도 알고 아무도 없으면 경헌이랑 놀아주고 엄마가 공부하느라 늦게와도 떼쓰지 않는 시우란다...By시우경헌아빠 Reply3 -
12Jan 200908:18
[42개월 03일] 절제~
경헌이의 First Birthday를 하기 위해 우리 4가족은 함께 밖으로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 조금 추워서 걱정은 했지만 실내에서 보낸 하루라 그다지 힘들지는 않은 하루였어. 이틀만에 경헌이의 돌 장소를 찾았고 시우랑 함께 장난감 구경도 하고 아이쇼핑...By시우경헌아빠 Reply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