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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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Jan 200715:48
[18개월 17일] 자동차 박물관에서
아직 겨울이라 찬 바람때문에 시우를 데리고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을 다니지. 지지난주엔 영은 미술관을 갔었는데 그때 많이 미술관 실내이긴 했지만 많이 추웠단다. 이번주에는 자동차 박물관.... 혹시 추울까봐 시우를 완전 무장 시키고 집에서 10...By김동균 Reply11 -
21Jan 200722:30
[18개월 10일] 전화통화도 잘해요~
요즘 시우는 전화도 잘 받지. 인천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랑 통화하는 시우. 지난 주보다 말도 많이 늘었고 할아버지가 묻는 얘기가 뭔지 마치 잘 알고 있는 어린아이 같지. 할아버지 : '맘마 먹었나요?' 시우 : '네~' 할아버지 : '딸기도 먹었나요?' 시우 : '...By김동균 Reply10 -
14Jan 200719:50
[18개월 3일] 영은 미술관에서..
오랜만에 시우의 컨디션도 좋고... 해서 우린 가까운 미술관을 찾았단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 있는 조각 공원은 가지도 못하고 실내 3개의 전시실만을 둘러보고 돌아왔지만 시우랑 함께 해서 즐거운 하루였단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기로 했지. 다음엔 ...By김동균 Reply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