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lShe's Family
Siwoo'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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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05개월29일] 버지니아주에서 4주간 shadowing
이제는 마무리를 향해 가는구나... 1달의 방학을 버지니아주에서 Shadwing으로 보낸 시우. 이번주 주말이면 다시 학교로 복귀.. 그래도 같이 일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덜 외로웠으리라 생각한단다. 3주동안 일한 시우의 이야기를 들으면, 신나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일했다는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단다. 엄마도, 아빠도 늘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우리 시우도 그 피를 받아 힘들지는 모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단다. 주말에는 가까운 워싱턴city도 방... 2025-01-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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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1학기가 끝나가는 중인 우리시우는 요즘 해부학수업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단다. 고등학교때는 그래도 매일 저녁(시우가 있는 곳 시간)에 통화했었는데.. 요즘은 공부량이 너무 많아 통화는 1주일에 한 번 할까말까할 정도란다. 그래도 씩씩하게 학교 수업 잘 받고, 수업 잘 따라가는 시우가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단다. 어디에 내 놓아도 걱정되지 않는 우리 시우는 2학년때는 공부량이 지금보다 더 많을거라고 울상이란다. 교과서 같은 얘기지만, 최선을 다하는 시우가 아... 2024-11-2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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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시우의 학교 입학 바로전 2024/08/15~2024/08/17까지 우리는 아리조나 여행을 했단다. 경헌이는 외할머니가 아침/저녁 깨워주고 학교는 자기가 알아서 가고..ㅎㅎ 아빠, 엄마, 시우 셋이서 여행을 했지. 섭시 40도를 유지하는 날씨... 화씨는 100도가 넘은 적도 있단다. 그 불구덩이를 엄마 학회를 핑계로 우린 여행을 해단다. 시우는 엄마에게 딱달라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았어... 엄마볼에 뽀뽀하고, 잠도 엄마랑 같이자고... 아빠는 운전하고 골방에 자고 ㅠㅠ 하지만 ... 2024-09-02 13:43
Honey'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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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07개월17일] 힘들었던 2024년이여! 이제 안녕!! 다가올 힘들 2025년이여 환영한다!!
2024년 신나게 한판 힘든 한해를 거치고 누나는 없지만 세가족 모여서 외식을 했단다. 경헌이에게는 올해 처럼 힘든 한해가 없었지. 고1이었으니까... 하지만 더 힘들 2025년이 경헌이를 기다리고 있단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쓴 맛을 느끼는 인생이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써 어쩔 수 없는 길... 어쩔 수 없을땐 즐기는 방법이 최고라는데, 즐길 수 있을까... 없을꺼야! 그냥 하루하루 맞닥드린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사는게 지금까지 아빠가 살아와 보니까 그런... 2024-12-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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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중간고사를 끝내고 분위기 전환의 일환으로 엄마, 아빠, 경헌이는 인스파이어 Le Space를 찾았단다. 지금이 제일 힘들때인 경헌이... 엄마도, 누나도, 아빠도 모두 이 고비를 건넜지... 누나가 그랬듯이 경헌이도 지금 잘 견디고 잘 헤쳐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힘들어 하지 않기를 바라며, 엄마, 아빠는 늘 경헌이를 Support하고, 위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단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 추가 했음~~ 2024-11-1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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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서를 끝내고 우리는 여수로 여행을 갔단다. 물론 엄마의 학회로 겸사겸사해서 갔지. 여수에서 돌아오는 길에 경헌이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우리는 몇일전 예약을 해 둔 남원의 어느 경비행장을 찾았단다.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약30분 가량 경헌이는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는 경비행기를 직접 운항도 해 보고... 짧게나마 멋진 경험을 했단다. 아무래도 엄마는 경헌이를 파이럿으로 만들고 싶은 모양이야!! 아빠도 경헌이가 이색경험하는 모습이 ... 2024-10-2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