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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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Apr 201207:53
[3년 11개월 3일] 혼자 다니는 어린이집....
혼자 다니는 유치원.... 작년에는 늘 누나랑 다니며 누나가 챙겨주고 입혀주고 감싸주고 했었지만 2012년 3월부터는 혼자 알아서 해야하는 경헌이. 혹시하 하는 걱정은 했었지만 보기보다 대견한 경헌이란다. 힘들어하지도, 가기 싫어하지도 않고 늘 재밌어하... -
22Mar 201207:06
[3년 10개월 10일] 경헌이의 그림실력
경헌이의 그림실력... 주말이면 어떤 놀이를 할까 고민하지... 그러다가 엄마의 제의로 그림을 그렸단다. 경헌이는 그림을 그리면서도 이런말을 한단다. '경헌이가 생각을 해서 그림을 그리는 거야' 라고... 생각을 해야지 똑똑해진다나? 요즘들어 경헌이의 어... -
13Feb 201201:19
[3년 9개월 3일] CAR2 LEGO에 빠지다..
2012년 들어서면서 만3세의 어휘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어휘가 많이 늘은 경헌이(물론 아빠 생각 뿐~) 새해들어 새뱃돈을 모아 찾아간 장난감 가게.... 언제나 그랬듯이 자동차에 빠져있는 경헌이는 CAR2 영화를 본 이후 더 심하게 빠져들고 있지. 올해... -
02Jan 201223:19
[3년 7개월 23일] 눈썰매장에서
오랜만에 찾아간 겨울여행~ 신나하는 경헌이. 행복해하는 아빠~ 우린 그렇게 2012년을 시작했지. 자주 데리고 나가 놀아야 하는데 늘 그렇지 못해 미안해 경헌아~ 2012년 더 자주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