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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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Oct 201009:27
[28개월 22일] 남한산성 흙장난
오랜만에 남한산성에 놀러갔지. 요즘은 입장료가 없어서 더 자주 갈 수 있는 곳인데 처음으로 시우와 경헌이를 데리고 산행을 했단다. 시우는 걷고 경헌이는 유머차를 타고... 산행이라고는 하지만 넓직한 비포장도로로 한결 좋은 곳이지. 경헌이는 산성 너머... -
24Sep 201007:08
[28개월 14일] 누나와의 나들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우리 경헌이... 경헌이에게 누나랑 같은 목걸이를 만들어 주려고 밖으로 나갔지. 가는 도중에 던킨도넛에 들러 차 한잔을 하면 포즈를 잡았단다. -
13Jun 201023:21
[25개월 02일] 엄마 없이 일주일~
하루정도는 떨어져 지낸적이 있는 경헌이... 하지만 이번에는 일주일간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까? 금요일 저녁이 가고 토요일 저녁 그리고 3일째 밤을 맞이한 경헌이.. 가끔 '엄마가 보고 싶어'라는 말을 하면서도 누나랑 잘 놀고 잘 먹고 정말이... -
05May 201022:47
[23개월 25일] 놀러가기 좋은 날
요즘 처럼 여행다니기 좋은 날이 또 있을까? 몇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겨울인 듯 싶을 정도로 추운 날씨가 어느새 따뜻하다 못해 더워진 날씨가 되었으니 말이지.. 오늘은 어린이날. 우린 시우누나 유치원에서 보냈단다. 그래서 어린이날 사진은 없지... 그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