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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1. 02
    Nov 2008
    18:49

    [5개월 24일] 손 벌려 가고 싶은 곳으로...

    일주일 사이에 또 커져 있는 경헌이를 발견하고 아빠 입에서는 웃음이 가시지 않았지. 아빠인 내게 있다가 엄마가 보이면 엄마에게 손을 벌려 가려고 애쓰는 경헌이... 5개월이 지나니까 그런 행동도 하고... 하지만 아직도 새벽 수유를 하고, 몇 번이고 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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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6
    Oct 2008
    21:48

    [5개월 19일] 엄마만 아는 경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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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6
    Oct 2008
    18:33

    [4개월 28일] 토하면 겁이 나~

    아빠가 너무 흔들어 놀아서 그럴까? 시우가 토하면 아빠는 먼저 겁이 난단다. 토요일 목욕을 하고 돌아섰는데 토하더구나. 아빤 많이 놀랬지. 주중에 얼굴도 보여 주지 못하고 주말에 겨우 조금 놀아주면서 아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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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8
    Sep 2008
    21:23

    [4개월 20일] 낯갈이??

    그동안 한 번도 그런적이 없던 경헌이가 낯갈이를 하지뭐야~ 젊은 남자를 본다던지 아니면 넓은 공간을 간다든지, 아니면 어두운 밤 아파트 단지를 지날때 경헌이는 무섭게 울지. 마치 무서운 경험이라도 한 듯 말이지. 오늘도 아빠 친구 결혼 식을 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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