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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1. 06
    Oct 2008
    18:33

    [4개월 28일] 토하면 겁이 나~

    아빠가 너무 흔들어 놀아서 그럴까? 시우가 토하면 아빠는 먼저 겁이 난단다. 토요일 목욕을 하고 돌아섰는데 토하더구나. 아빤 많이 놀랬지. 주중에 얼굴도 보여 주지 못하고 주말에 겨우 조금 놀아주면서 아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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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8
    Sep 2008
    21:23

    [4개월 20일] 낯갈이??

    그동안 한 번도 그런적이 없던 경헌이가 낯갈이를 하지뭐야~ 젊은 남자를 본다던지 아니면 넓은 공간을 간다든지, 아니면 어두운 밤 아파트 단지를 지날때 경헌이는 무섭게 울지. 마치 무서운 경험이라도 한 듯 말이지. 오늘도 아빠 친구 결혼 식을 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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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6
    Sep 2008
    10:30

    [4개월 6일] 침흘려 턱에 이상한거 났어요~

    경헌이는 한달 동안 많은 사람들이 경헌이를 보고 또 보고 그러다가 이제는 마음씨 착한 202동 할머니댁으로 갔지. 그 전까지만 하더라도 얼굴이 시커멓고 턱 밑에는 버짐처럼 나 있던 경헌이가 그 할머니를 만나더니 많이 깨끗해졌단다. 경헌이 때문에 마음고...
    시우아빠 Reply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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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31
    Aug 2008
    21:23

    [3개월 22일] 뒤집기 성공

    지난 번에 침대에서 침대의 쿠션에 의해 뒤집기를 한 적은 있지만 그 다음 또 성공은 없었지.. 오늘은 바닥에서 뒤집기를 성공하고 또 성공하고 이젠 요령을 알았는지 잘 하더구나... 시우때 만큼 경헌이하고 놀아줄 수 없는 아빠가 괜히 죄스럽지만 아빠와 엄...
    시우아빠 Reply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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