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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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Jul 200823:03
[2개월04일] 경헌이의 자는 모습은
엽기 경헌이의 자는 모습이란다. 경헌이는 아빠의 배 위에서 자는 것을 제일 좋아하지. 그래서 시우의 목과 볼에는 늘 땀띠가 가득하지. 그렇게 자다가 똑바로 누으면 바로 께는 경헌이. 그래서 아빠가 새로운 방법으로 재우기로 했지. 시우 누나도 그 방법이 ... -
30Jun 200823:00
[7주 2일] 강~ 적~ 김경헌
먼저 아빠의 품에 와서 자랐던 시우랑 비교를 하게 되지. 이맘때 시우누나는 젖만 먹으면 3~4시간 자고 밤엔 5시간 정도 잔것 같기도 한데... 경헌이는 먹고 돌아서서 트름하고 또 먹고, 또 먹고... 조금먹고 자고, 조금 먹고 자고... 그것이 생후 7주차 들어... -
15Jun 200823:35
[생후 6주차] 먹고, 자고, 싸고, 울고...
아직 태열이 가시지 않아 몰골이 말이 아닌 경헌이.. 한달이 갖 넘은 경헌이는 여전히 엄마의 젖을 먹다가 물고 자지. 젖병 또한 마음에 들지 않은듯 모유를 넣어 줘도 한참을 고민하는 경헌이. 다행이 모유실감이라는 젖꼭지에는 거부반응이 덜한 경헌이. 순... -
09Jun 200823:47
[생후 28일] 이제서야 찍어보는 경헌이 사진~
이제서야 경헌이 사진을 찍어보는 구나. 뭐가 그렇게 바쁜지... 시우때와는 사뭇 다른 아빠의 게으름이 경헌이의 역사를 지워버리는것이 아닌지 괜히 아빠에게 못마땅해지는 구나~ 생후 28일 아직 한달이 되지 않은 경헌이는 요즘 1시간이 멀다하고 엄마 젖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