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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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Jun 200823:00
[7주 2일] 강~ 적~ 김경헌
먼저 아빠의 품에 와서 자랐던 시우랑 비교를 하게 되지. 이맘때 시우누나는 젖만 먹으면 3~4시간 자고 밤엔 5시간 정도 잔것 같기도 한데... 경헌이는 먹고 돌아서서 트름하고 또 먹고, 또 먹고... 조금먹고 자고, 조금 먹고 자고... 그것이 생후 7주차 들어... -
15Jun 200823:35
[생후 6주차] 먹고, 자고, 싸고, 울고...
아직 태열이 가시지 않아 몰골이 말이 아닌 경헌이.. 한달이 갖 넘은 경헌이는 여전히 엄마의 젖을 먹다가 물고 자지. 젖병 또한 마음에 들지 않은듯 모유를 넣어 줘도 한참을 고민하는 경헌이. 다행이 모유실감이라는 젖꼭지에는 거부반응이 덜한 경헌이. 순... -
09Jun 200823:47
[생후 28일] 이제서야 찍어보는 경헌이 사진~
이제서야 경헌이 사진을 찍어보는 구나. 뭐가 그렇게 바쁜지... 시우때와는 사뭇 다른 아빠의 게으름이 경헌이의 역사를 지워버리는것이 아닌지 괜히 아빠에게 못마땅해지는 구나~ 생후 28일 아직 한달이 되지 않은 경헌이는 요즘 1시간이 멀다하고 엄마 젖을 ... -
30May 200806:19
[생후 19일] 하품하는 경헌이
이곳에서 경헌이의 별명은 할아버지 랍니다. 하품을 얼마나 크게 하는지.. 그리고 방구 소리 응가 하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사람들은 엄마가 방구 낀거 아니냐고 할 정도랍니다. 방구소리 뿐 아니라 그 길이도 얼마나 긴지.... 아이인지 가끔 의심이 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