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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1. 30
    May 2008
    06:19

    [생후 19일] 하품하는 경헌이

    이곳에서 경헌이의 별명은 할아버지 랍니다. 하품을 얼마나 크게 하는지.. 그리고 방구 소리 응가 하는 소리가 얼마나 큰지.. 사람들은 엄마가 방구 낀거 아니냐고 할 정도랍니다. 방구소리 뿐 아니라 그 길이도 얼마나 긴지.... 아이인지 가끔 의심이 간다니...
    By시우 엄마 Reply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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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8
    May 2008
    01:44

    [생후 17일] 출생 증명서 받았어요.

    사실 빨리 오지 않을까봐 너무 걱정을 했어요. 비행기표 예약도 해 놨는데 출생증명서 오지 않으면 왠지 불안했는데 그래도 오늘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경헌이도 엄마의 이런 마음을 알까? 지금 곤히 잠자고 있는 우리 경헌이... 저녁에도 이렇게 곤...
    By시우 엄마 Reply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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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7
    May 2008
    01:31

    [생후 16일] 자는 모습이 아빠랑 같아요,

    우리집 식구 시우, 경헌, 아빠 모두는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잠을 잔답니다. 경헌이도 태어난지 16일 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아빠와 자는 모습이 똑같네요. 시우도 이랬었는데.. 팔을 속싸개에 넣어두면 화를 내고 어떻게든 팔을 빼는 경헌.. 경헌이랑 시우누...
    By시우 엄마 Reply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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