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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경헌이야기

  1. 29
    Apr 2008
    08:34

    [37주] 아빠, 시우 다녀올께요~

    마치 애벌레가 나비가 되기위해 변태를 하듯이 KKOBI의 변태가 시작되었단다. 꼬비에서 경헌이로의 출발을 위해 엄마와 꼬비는 아빠와 시우에게 잠시 안녕 인사를 했지. 못내 서운한 시우 누나가 꼬비에 대한 그리움으로, 엄마에 대한 그리움으로 울음없는 눈...
    By시우아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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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6
    Apr 2008
    21:51

    [34주] 엄마랑 누나랑..

    엄마의 몸은 무거워지고 다리의 힘은 약해지고... 하지만 엄마의 노력은 대단하단다. 몸이 힘들텐데도 꼬비의 태교를 위해 어린이 뮤지컬을 누나와 함께 보고 힘든 산수유 꽃 축제의 길도 마다하지 않고 다녀왔지. 덕분에 엄마는 일요일 오후 힘들어 낮잠이 ...
    By시우아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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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3
    Mar 2008
    17:20

    [30주] 엄마 뱃속의 KKOBI

    세상 참 많이 좋아졌지. 뱃속에 있는 KKOBI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말이야~ KKOBI의 태동은 지금껏 시우가 초롱이로 있을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움직이고 그 모습을 조금 떨어진 곳에서도 엄마 배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단다. KKOBI가 뱃속에 있으면서 많은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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