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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4. [8년04개월24일] LEGO 캐슬 file 3

오랜만에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우리 시우... 토요일 오후 2시간을 집중해서 만들고, 또 일요일 1시간의 시간을 드려 만든 레고캐슬. 이젠 아빠의 도움이 없어도 뭐든지 척척 만들고 때로는 아빠에게 가르쳐 주는 시우란다. 집안일도 잘 도와 주고, 아빠랑 베...

    

263. [8년04개월09일] 깊어가는 가을 오후에... file 2

깊어가는 가을 오후란다. 2013년의 가을도 이렇게 찾아왔고, 또 떠나는 듯 해 아쉽기도 하지. 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찾은 어느 거리에서 시우랑 경헌이는 낙옆을 장난감삼아 하루를 즐겼지. 일요일 오후 서점에 들렀다가 들려 점심을 먹으려고 간곳인데... ...

    
 

262. [8년04개월01일] 할아버지 산소 가던날... file 4

지난 주에 갔었는데 이제야 글을 남기네... 지난 주, 우리가족은 할아버지 산소를 찾았지. 오랜만에 찾은 할아버지 산소. 가는내내 잠만 자던 시우와 경헌이는 도착하기 조금전에 깨어 기분이 한결 좋은것 같았지. 할아버지 살아계실 때에도 큰절을 올렸고, 돌...

    

261. [7년 07개월 22일] 2013년의 겨울.... file

2013년의 겨울은 아빠에게는 많은 사건 사고가 있었던 겨울이었지. 덕분에 시우의 사진찍기 성장일기도 잠시 휴식기에 들어갔단다. 함께 인라인 스케이트도 타고 Ray 보드도 타고 하며 즐겁게 많은 시간은 보내지 못했지만... 그나마 사진 한 조각 남겨 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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