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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6. [6년 00개월 5일] 시우의 생일이 지나고... file 2

7월 내내 비가 많이와서 사진도 찍지 못하고 눅눅한 하루하루를 힘들어할 때 시우와 경헌이를 데리고 실내놀이터를 찾았단다. 오랜만에 찾은 우리 시우는 이제 7살이된 장년에 가까운 아이의 자리고 그자리에 있었지. 초등학교 언니, 오빠들이 들어오기 전까진...

    

235. [5년 11개월 16일] 동생 챙겨 먹이는 시우~ file 7

토요일, 오후 친구 홍순이 애기 동하의 첫돌이었지. 6시부터 시작된 돌잔치, 우리가족은 조금 늦게 7시쯤 자리에 참석했고 겨우 돌 잔치를 볼 수 있었단다. 많이 배고파 하던 시우는 잘도 먹었지. 그리고 어느 정도 배가 불렀는지 경헌이를 챙겨먹이는 시우를 ...

    
 

234. [5년 11개월 8일] 첫니 빠진날~ file 2

시우의 첫니가 빠졌단다. 저녁, 외갓집식구들과 외식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시우가 이때문에 밥을 잘 못먹게다더구나. 흔들어 보니~ 이런~ 이를 뺄때가 된것이야~ 시우의 한국나이는 7살~ 이젠 그럴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단다. 혹시나 해서 치과에서 ...

    

233. [5년 10개월 26일] 울진 불영계곡에서 file 7

울진에서 아빠 친구 결혼식이 있었지... 3일간의 여휴에 낀 결혼식. 우리 가족은 여행삼아서 함께 울진으로 향했지. 시우는 바다를 볼 수 있다는 마음에 기분이 들떠 있었지만 2박 3일동안 바닷물은 맍지 못했단다. 결국 시우는 삐졌고, 아빠는 시우를 타일렀...

    
 

232. [5년 10개월 12일] inLine 스케이트~ file 7

지난 어린이날 시우에게 사준 인라인스케이트... 제법 타는 흉내를 내고 타려고 노력하는 시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진단다. 우리 딸이 벌써 이런것도 할 수 있구나 하는 마음에 말이지... 아직은 배우는 단계라 많이 넘어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시우.. 다음...

    

231. [5년 10개월 5일] 캐릭터 룸 file 3

오랜만에 떠난 여행이었지.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집에서 40여분 떨어진 곳으로 그렇게 여행이 여행 답지는 못했지. 하지만 오랜만에 집이 아닌 곳에서 쉰다는 생각에 시우는 무척이나 행복해 했단다. 마치 동화책 속에서나 본 듯한 방이 정말 있었지. 아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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