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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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Sep 201007:10
[5년 2개월] 서점에서 책 읽기
항상 착하고 아빠 일 많이 도와주는 시우는 오랜만에 서점을 갔었단다. 서점에서 조각 퍼즐도 하고 책도 읽고 '셈과 수'라는 책을 사서 돌아왔지. 돌아오면서 이제 자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단다. -
13Jun 201023:34
[4년 11개월 2일] 해맑은 시우~
요즘들어 경헌이 때문에 조금은 어리광을 부리고 찡찡거리기도 하지만 아빠 눈엔 언제나 해맑고 이쁜 우리 시우란다. 엄마의 출장으로 아빠랑 함께 주말을 보내지만 시우때문에 걱정하는 일이란 없단다. 어릴적부터 엄마랑 떨어져 지낸적이 있는 시우는 처음으... -
05May 201006:21
[4년 9개월 24일] 봄 나들이
지난주 토, 일요일 시우랑, 경헌이랑, 엄마, 아빠 그리고 외할머니, 그리고 외왕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여행을 떠났지. 아침고요수목원, 쁘띠 프랑스. 산에는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고 여기저기 하얏게 노랏게 피어나는 꽃 과 함께 우리 가족의 행복함이 가득... -
11Apr 201021:21
[4년 9개월] 따뜻한 봄
오랜만에 시우랑 함께 야외할동을 했지요. 푸켓 여행 후 다시 우리 가족 우리 애기 성장 이야기를 성실하게 쓰겠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고 이야기를 만들기로 했지요. 따뜻한 봄. 집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서 함께 공을 차고 놀이터 에서 놀며... -
27Dec 200918:57
[4년 5개월 19일] 눈이 왔어요~
함박눈이 왔지요. 시우가 기다리던 눈을 보고 노래를 불렀지..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하늘나라 선녀님들이... 그리고 아빠랑, 경헌이랑, 시우랑, 엄마랑 함께 30여분 신나게 놀다가 들어왔지. 이젠 눈에 구르기까지 하더구나~ -
21Dec 200907:17
[4년 5개월] 시우가 만든 캐익
시우는 어린이집에서 자기가 만들어온 캐익을 아빠에게 자랑했지. 저녁에 엄마가 올때 까지 그 캐익을 먹지 않고 기다렸다가 함께 생일 노래를 부르며 자축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