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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1. 30
    Nov 2009
    06:55

    [4년 4개월] 시우는 요리사...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시간. 오랜만에 맞이하는 event였단다. 시우랑 함께, 엄마랑 함께, 경헌이랑 함께한 시간이었지. 아빠는 해물볶음우동과 캘리포니아 롤을 만들고 시우, 경헌이, 엄마는 함께 케익과 쿠키를 만들었지. 그리고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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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0
    Oct 2009
    00:04

    [4년 3개월] 부쩍 자란 시우

    몇달간 아빠는 회사를 옮기고, 적응하고 많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지. 그러다가 이제서야 우리 애기들 사진을 올리게 되었단다. 그 사이에 부쩍 자란 우리딸 시우. 앞으로는 더욱 부지런한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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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7
    Aug 2009
    05:46

    [4년 1개월] 시우의 성장

    이젠 아빠를 위로하고 아빠를 가르치는 시우. 시우가 커가는 것을 보면 아빤 행복하단다. 지금 아빠는 시우와 경헌이의 모습보다 더 좋은 건 아무것도 없음을 느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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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05
    Jul 2009
    17:18

    [3년 11개월] 열대야 속 경포대

    지난 주였지. 우리 가족은 강릉큰아빠네 집에 놀러갔지. 때 맞침 열대야라 밤에 잠도 못자고... 하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본 시우는 좋아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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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08
    Jun 2009
    07:33

    [3년 10개월] 씽씽카 타기~

    시우는 이제 다리힘도 많이 좋아져서 계단에서 뛰기도 하고(위험하기는 하지만) 씽씽카도 잘 타지.. 하지만 그 타는 시간이란 10% 정도고 나머지는 아빠가 끌고 다니지... 지금도 열심히 잘때는 작게는 1권~5권의 책을 읽고 동생하고도 처음보다는 많이 친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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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2
    May 2009
    19:17

    [45개월 21일] 셀프스튜디오 촬영...

    경헌이의 돌 사진을 찍어주려고 아빠는 셀프스튜디오를 찾았지. 사실 경헌이보다 시우의 사진을 더 많이 찍었단다. 경헌이는 너무 어려서 몇번 찍다가 짜증내고 잠이 들고 말았지. 그 덕분에 아빠랑 시우는 멋진 데이트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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