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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1. 25
    May 2008
    13:25

    [34개월13일] 아빠! 농장가자~

    아빠, 농장가자~ 아빠, 시티카 북사러 가자~ 아빠, E-mart가자~ 토, 일요일이면 아빠랑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인지 시우는 아빠에게 스케줄을 짜라고 하네.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나온얘기 아빠 농장갔다가 스티카북사러가자~ 시우야~ 우...
    시우아빠 Reply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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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3
    May 2008
    22:28

    [34개월01일] 경헌이를 위한 누나의 마음...

    아빠! 오늘 무슨 날이야? 경헌이 생일이야? 라며 물었지. 아빠와 시우는 경헌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우리 행복하게 살자고 작은 촛불켜두고 기도했지. 조금 늦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아마 오늘 밤엔 경헌이 꿈을 꿀거야~
    시우아빠 Reply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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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4
    May 2008
    22:00

    [33개월 23일] 나태 소녀 김시우의 코딱지~

    어느덧 엄마 없이 일주일을 보내게 된 김시우. 하지만 아직까지 절실할게 엄마를 안 찾느것이 엄마를 못내 섭섭하게 만들지... 아빠 생각엔 엄마 없으니까 더 어른된 듯한 모습을 보이는 듯해 보이고 마치 꼬비가 태어나 돌아오면 젖병 물릴만한 능력이 되는 ...
    시우아빠 Reply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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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9
    Apr 2008
    08:40

    [33개월 18일] 아빠가 읽어주니까 재미없어~

    공항에서 시우랑 엄마랑 사진을 찍어 줬어야 하는건데... 아빠가 카메라를 두고 가는 바람에 한달전 엄마랑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얘기를 만들어야 겠구나. 시우는 또 한번의 엄마에게 Say Hello! 했지. 두달간의 긴 여정의 여행을 떠난 엄마 옆에서 시우는 울...
    시우아빠 Reply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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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
    Apr 2008
    20:45

    [33개월09일] 엄마 친구집에서 만난 종준이 동생

    토요일, 시우는 아빠, 엄마랑 함께 꼬비의 출산용품을 만나러갔지. 아빠, 엄마는 너무나 알뜰해서(??) 꼭 사야하는 것만 사고 나머지는 가까운 분들에게 얻어서 쓰기로 했지. 마침 엄마의 친구분들이 하나둘 꼬비보다 먼저 태어나 작게는 100일에서 많게는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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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
    Apr 2008
    21:48

    [32개월 25일] 뽀로로와 산수유 꽃

    4월 5일~ 6일 시우의 체험은 무척이나 좋았던것 같았단다. 5일, 아빠가 예매해 두었던 뽀로로와 요술램프 뮤지컬을 갔었지. 시우게게는 50분이란 긴 시간이었을텐데 시우는 끝날때까지 한 눈 팔지 않은 집중력을 보여주었지. 그 내용을 이해 하는 듯 뽀로로가 ...
    시우아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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