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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164. [26개월 20일] 남이섬 여행~ file 6

http://dollshe.ohpy.com/82774/7http://dollshe.ohpy.com/82774/8추석 연휴가 끝나고 우리 가족은 남이섬을 찾았단다. 집에서 1시간 반 정도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이지. 그곳에서 우린 행복한 1박 2일을 보냈단다.

    

163. [26개월 28일] 가위, 바위, 보 file 8

가위, 바위, 보 엄마 나뭇잎 하나. 시우 나뭇잎 하나. 가까운 산을 등산(??)한 시우는 천천히 산을 오르며 벌이 날아드는 들꽃도 구경하고, 나뭇잎을 하나 하나 때며 가위바위보를 하며... 그렇게 산의 4보능선까지 갔다가 돌아왔단다. 돌아오는 길에 시우는 ...

    
 

162. [27개월 10일] 아빠 누우세요~ file 6

지난 추석연휴때 시우는 처음으로 머리라는 것을 깍았지. 그 후 시우는 가끔 아빠나 엄마에게 방안에 누우라고 하면서 머리를 만져준단다. 장난감 프라스틱 정원용 가위를 가지고 시우는 아빠, 엄마의 머리를 만져주지. 지난주와 이번주는 시우가 많이 아파서 ...

    

161. [27개월 17일] 3주째 감기.... file 3

한달 가까이 감기에 고생하는 시우... 토요일은 괜히 더 심해지는 듯 했지만 간 밤에는 잘 자는 모습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단다. 하지만 오늘도 병원은 가야겠지. 그래도 깨어있는 시간은 잘 놀아줘서 고맙기만 한 시우란다. 어젠 아빠가 저녁에...

    
 

160. [27개월 25일] 가을 나들이...(율동공원) file 5

오랜만에 나들이였던것 같지. 한달내내... 아직도 감기가 다 나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잘 때 만큼은 기침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 날씨도 우리 가족의 나들이를 도와줬어. 그늘진곳은 추웠지만 그래도 가을을 느끼기에는 따뜻한 햇님이 그리고 조용한 ...

    

159. [28개월 02일] 질투... file 5

오랜만에 할아버지께서 인천에 오셨지. 아마도 추석이후 처음으로 시우를 만났을거야~ 그날 경수도 함께 할아버지댁에 왔었지. 아침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서둘러 인천에 계시는 할아버지 댁을 찾았어. 시우는 처음엔 서먹서먹하더니 10여분 지나고 나서는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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