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4년 3개월] 부쩍 자란 시우
몇달간 아빠는 회사를 옮기고, 적응하고 많이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지. 그러다가 이제서야 우리 애기들 사진을 올리게 되었단다. 그 사이에 부쩍 자란 우리딸 시우. 앞으로는 더욱 부지런한 아빠가 되도록 노력할께~
199. [4년 1개월] 시우의 성장 6
이젠 아빠를 위로하고 아빠를 가르치는 시우. 시우가 커가는 것을 보면 아빤 행복하단다. 지금 아빠는 시우와 경헌이의 모습보다 더 좋은 건 아무것도 없음을 느낀단다.
198. [3년 11개월] 열대야 속 경포대 5
지난 주였지. 우리 가족은 강릉큰아빠네 집에 놀러갔지. 때 맞침 열대야라 밤에 잠도 못자고... 하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본 시우는 좋아했단다.
197. [3년 10개월] 씽씽카 타기~ 5
시우는 이제 다리힘도 많이 좋아져서 계단에서 뛰기도 하고(위험하기는 하지만) 씽씽카도 잘 타지.. 하지만 그 타는 시간이란 10% 정도고 나머지는 아빠가 끌고 다니지... 지금도 열심히 잘때는 작게는 1권~5권의 책을 읽고 동생하고도 처음보다는 많이 친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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