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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34. [22개월 02일] 아빠의 게으름 file 8

요즘 아빠는 아빠가 아닌가봐~ 툭하면 시우하고 싸우고(시우가 밥 안먹어서..ㅋㅋ) 툭하면 시우 괴롭히고(장난 삼아서..ㅋㅋ) 사진은 찍지도 않고.. 어제도 사진 찍기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그런 기회를 다 무시하고 마치 시간에 쫒기어서 하루가 가기전에 사...

    

133. [21개월 25일] 어린이날 시우는... file 10

어린이날 시우는 전동차가 생겼단다. 늘 아빠 차를 타면 아빠의 자리에서 늘 운전을 하듯이 운전대를 잡고 기어에 손이 가던시우. 색깔이 파란색 남자용 전동차지만 아빠가 중고로 샀기에 선택권이 없었지. 사실, 너무 비싸고 비싼 만큼의 가격대비가 맞지 않...

    
 

132. [21개월 18일] 시우는 이르기 쟁이... file 8

또 시우랑 함께 지낼수 있었던 주말이 끝나가는 구나. 바쁜 주말이었단다. 주일, 아빠 사촌 동생(시우의 고모)가 결혼하는 날이었단다. 우린 아침일찍 서둘러 경북 안동을 갔었고 그곳에서 결혼식도 구경하고 식사를 하고 왕할머니, 할머니, 큰아빠, 큰엄마, ...

    

131. [21개월 11일] 시우 아빠 = '이~ 아빠~' file 10

일요일 시우랑 아빠는 하루 종일 뜀박질하고 산책하고, 미끄럼틀타고 아무튼 하루 종일 같이있었단다. 시우의 변화를 하루하루 느끼고는 있지만 일요일, 시우는 아빠를 아빠라 부르지 않고 이~ 아빠~ 라고 불렀단다. 아마도 시우아빠~ 라는 말을 나름대로 편하...

    
 

130. [21개월 3일] 시우의 바쁜 Schedule file 11

시우는 주말이 되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지. 한주는 아빠를 따라서 결혼식장을 가고 또 한주는 외할머니를 따라... 오늘은 바쁜 Schedule로 돌집 Schedule은 취소하고 말았지. 시우의 체력을 생각해서 아빠가 내린 결정이지. 시우야, 지금도 자면서 기침을 많...

    

129. [20개월 28일] 새벽 기침 file 8

낮에는 잘 놀고 있는 시우. 하지만 밤이면 약간씩 기침을 하고 새벽 녘엔 시우의 기침으로 아빠, 엄마의 잠을 깨웠지. 하지만 아침 아빠가 출근할 때는 소근소근 잠 잘자고 있던 시우... 토, 일요일 아빠랑 시우는 둘이 하나되어 돌아다녔지. 집에서는 둘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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