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4년 9개월 24일] 봄 나들이 3
지난주 토, 일요일 시우랑, 경헌이랑, 엄마, 아빠 그리고 외할머니, 그리고 외왕할아버지, 할머니랑 함께 여행을 떠났지. 아침고요수목원, 쁘띠 프랑스. 산에는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고 여기저기 하얏게 노랏게 피어나는 꽃 과 함께 우리 가족의 행복함이 가득...
109. [4년 11개월 2일] 해맑은 시우~
요즘들어 경헌이 때문에 조금은 어리광을 부리고 찡찡거리기도 하지만 아빠 눈엔 언제나 해맑고 이쁜 우리 시우란다. 엄마의 출장으로 아빠랑 함께 주말을 보내지만 시우때문에 걱정하는 일이란 없단다. 어릴적부터 엄마랑 떨어져 지낸적이 있는 시우는 처음으...
108. [5년 2개월] 서점에서 책 읽기
항상 착하고 아빠 일 많이 도와주는 시우는 오랜만에 서점을 갔었단다. 서점에서 조각 퍼즐도 하고 책도 읽고 '셈과 수'라는 책을 사서 돌아왔지. 돌아오면서 이제 자주 서점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약속했단다.
107. [5년 2개월 23일] 남한산성 산행후 저녁을 먹고
산행 시간은 보기보다 길었지. 아침 11시쯤 산행을 시작했는데 내려오니 3시가 넘었었지. 늦은 시간 우린 저녁을 먹고 함께 식당 앞에서 경헌이라 멋지게 포즈잡고 사진을 찍었지.
106. [5년 3개월 24일] 시우의 여행 4
엄마의 출장 덕분에 떠난 홍콩여행. 작은 홍콩을 3박4일동안 우리는 강행군으로 여행했지. 택시를 타고, 버스를 타고... 시우는 그랬단다. 아빠, 옛날로 돌아온것 같아. 그러면서도 2층버스는 무척 신기해 했었지.
105. [5년 4개월 25일] NaRa Concert 3
유치원 3학년인 시우의 세번째 공연. 시우가 4살때 처럼 그러한 신비감이나 가슴조마함은 없었지. 하지만 아빠는 사진을 찍으면서 시우가 1년전 보다 훨씬 커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단다. 너무나 대견스럽고 이쁜 우리시우. 요즘은 제법 아빠 심부름도 잘 해...
Copyright© 1999 by DollShe365 All Rights Reserved & Developed & Designed by SKETCHBOOK
Writer : DollShe365(nagamja) / nagamja@naver.com
sketchbook5, 스케치북5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