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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 [9개월 19일] 미끄럼틀도 수준급~ file 5

3일간의 여유를 보냈단다. 시우와 함께~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우의 첫번째 맞이하는 생일을 위해 엄마 아빠는 '스팀 폿'이라는 곳을 정했단다. 그곳에서 음식맛을 봤는데 썩 좋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차별화도 있고 좋았지. 하지만 시우는 그곳에서 먹을 수...

    

79. [9개월 13일] 고집쟁이 시우의 이유식 file 8

고집쟁이 우리 시우... 짜증은 있는대로 다 부리고 그래서 엄마, 아빠를 힘들게 할 때도 있지만 우리 시우를 보면 엄마, 아빠는 절로 힘이 난단다. 요즘 아빠, 엄마는 고민이 생겼단다.... 시우가 알갱이 음식을 잘 못 먹는다는거야.. 9개월인데, 아빠, 엄마가...

    
 

78. [9개월 6일] 시우의 세상알기 file 6

시우야! 시우는 조금씩 세상을 알아가고 있단다. 엄마 따라 찜질방도 가 봤고 조금씩 봄이 다가오면서 밖깥 세상도 구경하게 되었지... 꽃도 보고, 호수도 보고, 사람 많은 곳에서도 울지 않고 열심히 보곤하지... 시우의 세상알기, 그건 이제 첫 시작이지만 ...

    

77. [9개월] 분당 중앙공원 나들이... file 11

어제까지 황사때문에 일요일 나들이 갈 수 있을까 걱정했지. 일요일은 아빠 마라톤도 있었지만 시우와 처음 갖는 나들이 계획인것 같아서 아빠가 더 들떠 있었어. 황사가 걷히고 조금 구름은 꼈었지만 야외활동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였지. 시우랑 아빠, ...

    
 

76. [8개월 4주] 사고뭉치 시우 file 9

요즘 시우는 사고뭉치란다. 시우 이모부도 시우보고 뭉치라고 할정도니까. 지난주는 시우랑 있을 기회가 많았지. 함께 있어보니까 시우는 아빠의 CD장에서 CD 빼내기, 시우이모 책 찢기, 밥상에 떨어진 반찬에 손가기... 이젠 모두들 시우가 보행기 타고 달려...

    

75. [8개월 3주] 첫 나들이... file 2

짧은 시간이었지. 약간은 싸늘한 바람과 따뜻한 햇볕에 조금이나마 시우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빠는 시우와 함께 용인캠퍼스 한국외대를 찾았지. 가끔 결혼식이나 대형할인 매장을 찾았던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야외의 맑은 공기를 맡기는 처음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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