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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1. 11
    Oct 2005
    08:47

    [3개월] 소중한 시우네 가족

    10월 12일이면 시우가 만 3개월 되는 날이구나. 내일이네~ 그동안 큰 아픔 없이 자라준 시우에게 고맙다는 얘기하고 싶구나. 이젠 길거리에서 시우만한 애기만 보면 마치 우리 시우같고 한 번 더 보게 된단다. 처음엔 밤과 낮이 바뀌어서 고생하고 또 영아 산...
    김동균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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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4
    Oct 2005
    09:00

    [생후 13주] 밤과 낮구분과 옹알이

    시우는 이제 밤낮을 구분할 줄도, 아빠의 말에 대한 말 대꾸도, TV를 보는 것도,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늘은것 같구나. 3개월을 1주 남겨둔 지금 시우는 그렇단다. 이젠 목도 어느정도 잘 가누고 늦은 시간 영아산통도 이젠 완전히 살아진 것 같구나. 지난주는...
    김동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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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7
    Sep 2005
    12:08

    [생후 12주] 감기는 걸렸지만...

    여름에 태어난 시우는 태열과 땀띠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라 감기에 또 고생을 하는 구나. 하지만 시우는 콧물을 흐르고 기침을 해도 아빠, 엄마 걱정할까봐 잘 견디고 있구나. 열심히 웃고, 열심히 옹알이하고 엄마, 아빠는 시...
    김동균 Reply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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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
    Sep 2005
    22:25

    [생후 11주] 시우는 감기중 아빠는 불량주부

    시우는 감기 중... 최근들어 잠깐 바깥 바람을 세었다고 그런가 아니면 가을비 내릴적에 잠깐의 외출 때문인지 어제부터 약간의 기침과 콧물로 숨쉬기 어려워하는구나 젖먹을때도 숨 못셔서 잠깐 잠깐의 짜증이 보이고... 하는 수 없이 아빠는 시우의 코를 입...
    김동균 Reply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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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3
    Sep 2005
    08:46

    [생후 10주] 함께 놀아주기를 좋아하는 시우~

    시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목욕, 그리고 모빌보기, 책읽기, 아빠가 만들어준 장난감 보기.. 시우는 오늘부터 10주에 접어드는 구나. 빠른 시간이지. 참 시간이 빠르네. 시우는 아직도 매일 저녁 보채지만 보채고 난 다음날은 좀 더 커진것 같고 또 다른 하나...
    김동균 Reply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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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6
    Sep 2005
    08:44

    [생후 9주] 뭐든지 빨려고 하는 내딸 시우는 57일째

    아빠가 안고 있으면 아빠의 어깨를 빨고 목욕시킬때 아빠가 안으면 아빠의 팔뚝을 빨고 아빠 근무시간 전화를 하면 수화기를 빠는 내 딸 시우~ 젖달라고 낑낑낑~ 안아달라고 낑낑낑~ 밤이 되면 신생아 산통인지 아니면 잠투정인지 높은 톤으로 우는 시우. 시우...
    김동균 Reply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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