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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 이야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 [생후 13주] 밤과 낮구분과 옹알이 file 8

시우는 이제 밤낮을 구분할 줄도, 아빠의 말에 대한 말 대꾸도, TV를 보는 것도, 사람을 알아보는 것도 늘은것 같구나. 3개월을 1주 남겨둔 지금 시우는 그렇단다. 이젠 목도 어느정도 잘 가누고 늦은 시간 영아산통도 이젠 완전히 살아진 것 같구나. 지난주는...

    

49. [생후 12주] 감기는 걸렸지만... file 6

여름에 태어난 시우는 태열과 땀띠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 가을로 접어드는 환절기라 감기에 또 고생을 하는 구나. 하지만 시우는 콧물을 흐르고 기침을 해도 아빠, 엄마 걱정할까봐 잘 견디고 있구나. 열심히 웃고, 열심히 옹알이하고 엄마, 아빠는 시...

    
 

48. [생후 11주] 시우는 감기중 아빠는 불량주부 file 7

시우는 감기 중... 최근들어 잠깐 바깥 바람을 세었다고 그런가 아니면 가을비 내릴적에 잠깐의 외출 때문인지 어제부터 약간의 기침과 콧물로 숨쉬기 어려워하는구나 젖먹을때도 숨 못셔서 잠깐 잠깐의 짜증이 보이고... 하는 수 없이 아빠는 시우의 코를 입...

    

47. [생후 10주] 함께 놀아주기를 좋아하는 시우~ file 5

시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목욕, 그리고 모빌보기, 책읽기, 아빠가 만들어준 장난감 보기.. 시우는 오늘부터 10주에 접어드는 구나. 빠른 시간이지. 참 시간이 빠르네. 시우는 아직도 매일 저녁 보채지만 보채고 난 다음날은 좀 더 커진것 같고 또 다른 하나...

    
 

46. [생후 9주] 뭐든지 빨려고 하는 내딸 시우는 57일째 file 9

아빠가 안고 있으면 아빠의 어깨를 빨고 목욕시킬때 아빠가 안으면 아빠의 팔뚝을 빨고 아빠 근무시간 전화를 하면 수화기를 빠는 내 딸 시우~ 젖달라고 낑낑낑~ 안아달라고 낑낑낑~ 밤이 되면 신생아 산통인지 아니면 잠투정인지 높은 톤으로 우는 시우. 시우...

    

45. [생후 8주] 눈웃음치는 시우 file 9

시우가 무럭무럭 자라 50일이 되었네 100일의 반을 보낸 우리 시우는 이제 웃기도 잘하고 엄마 아빠가 책을 읽어주면 어찌나 잘 듣고 보던지.. 게다가 배란다에서 세상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예전에도 그랬지만 목욕할 때나 좌욕할 때 절대 울지도 않고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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