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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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Nov 200709:04
[27개월 25일] 가을 나들이...(율동공원)
오랜만에 나들이였던것 같지. 한달내내... 아직도 감기가 다 나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젠 잘 때 만큼은 기침을 하지 않으니 다행이지. 날씨도 우리 가족의 나들이를 도와줬어. 그늘진곳은 추웠지만 그래도 가을을 느끼기에는 따뜻한 햇님이 그리고 조용한...By시우아빠 Reply5 -
29Oct 200705:53
[27개월 17일] 3주째 감기....
한달 가까이 감기에 고생하는 시우... 토요일은 괜히 더 심해지는 듯 했지만 간 밤에는 잘 자는 모습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나 생각이 든단다. 하지만 오늘도 병원은 가야겠지. 그래도 깨어있는 시간은 잘 놀아줘서 고맙기만 한 시우란다. 어젠 아빠가 저녁...By시우아빠 Reply3 -
21Oct 200721:53
[27개월 10일] 아빠 누우세요~
지난 추석연휴때 시우는 처음으로 머리라는 것을 깍았지. 그 후 시우는 가끔 아빠나 엄마에게 방안에 누우라고 하면서 머리를 만져준단다. 장난감 프라스틱 정원용 가위를 가지고 시우는 아빠, 엄마의 머리를 만져주지. 지난주와 이번주는 시우가 많이 아파서...By시우아빠 Repl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