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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woo Story

아빠의 눈으로 보는 시우얘기...

  1. 23
    Jul 2006
    23:24

    [12개월 11일] 어른이 먹는건 다 먹고 싶어요~

    시우의 걸음마가 조금씩 늘면서 아빠, 엄마의 손도 조금씩 더 바빠지기 시작했단다. 예전에는 분유만 먹여 놓고 눕혀 놓으면 생활 반경이 기아서 가는 곳이 전부였는데 이젠 손을 잡아주고 걸을 수 있어서 생활 반경이 점점 넓어져가고 있지 그러면서 엄마, ...
    By김동균 Reply1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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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7
    Jul 2006
    11:56

    [12개월 5일] 시우의 기억력과 섬세함

    돌이 지나면서 시우는 발음도 좀더 정확해지고 기억력도 많이 늘어난것 같단다. 예전에 보여줬던 강아지 그림을 보여주면 바로 멍멍하고 얘기하고.. 물, 저쪽~,....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않으면 짜증도 내고. 먹기 싫으면 고개를 젖고, 그것도 안돼면 손으...
    By김동균 Reply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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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09
    Jul 2006
    23:07

    [11개월 28일] 첫번째 돌을 끝내고...

    시우의 첫번째 맞는 생일을 잘 끝낸 주일이었단다. 몸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던 시우도 잘 견디어 주었고, 아빠, 엄마의 돌 준비도 잘 되고, 또한 마무리 했단다. 모두들 시우의 귀엽고, 이쁜 모습을 잘 봐 주셨고, 그런 모습을 보는 아빠, 엄마의 마음은 ...
    By김동균 Reply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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